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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편지) 2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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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희 댓글 4건 조회 9,910회 작성일 09-06-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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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합니다. 회원님... 바로 2탄을 올려야 하는 데...

월요일은 김씨 성을 가진 분들만 올리고...일이있어 나가는 바람에 끝까지 다 못쓰고..나가구...화요일은 종합검진 받는다고 못쓰고....수요일은  과천으로 수원으로...또다시..동수원으로...영통으로...머리휘날리고다녔더니..

어젠...병이 나더라구요. ㅋㅋㅋ

 

짧지만...오신분들 2탄을 쓸까 합니다..*^^*

 

 

 

박병규님...

병규씨...방가. 봉사겸 회원으로 활동 하려니..많이 힘들었죠!!ㅋㅋㅋ그래도 다 잘하던데요...운동이면 운동...봉사면 봉사...앞으론..인천모임에서도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내가 너무 강요를 하는건가!! 후후후 병규씨....종종 봐요.

 

 

 

박순선님....

인천 사시는지 몰랐어요.진작 알았으면..인천 카플에 연결 시켜드리는건데...

제가 이렇게...정신도 없구..그렇답니다. 처음 이름만 들을 땐..여자라고 생각했었는 데...직접 뵈니...운동하신 분 같으세요. 빨간신발도 이색적이었구요..ㅋㅋㅋ 종종 인천 분들 모임에서 자주뵈었으면 좋겠구요...

체격이 좋으시니...혹...운동에...관심이 있으시면...어느 종목이던...궁금하신것 말씀 하세요.알아봐 드릴께요. 이젠얼굴 도장 찍었으니...빼지 마시고...오세요.

 

 

박주영님...

주영아..고맙다...늦게까지..신입회원분들이나..기존회원분들괴도 잘 어울려주고...원래는 한번 이라도 참여하신 분들이...새로온 신입분들에게 먼저 다가가서....어떻게 왔냐..언제 다쳤냐...힘들지는 않느냐..등등...말도 걸고..이야기도 들어주고 그래야하는 데... 그렇지 못한것을 보면..참 그렇다... 우리가 처음에...의족이나 의수를 하고 나와같은 사람이 있을 까..나와같은 사람은 어떻게 살까..이럴때는 어떻게 할까..궁금해 한것처럼...분명 신입오시는 분들도 그럴 것 같은 데...  한참 시간이 지나고.....어느정도 술들이 들어간후에야...조금가까와지니...그게 안타깝다...다음에는  정말 한번 이라도 참석했던 분들이...신입분들께 다가가 주었으면 하네...주영이 처럼..암튼...주영이...고생이 많다.

 

백삼선님...

ㅋㅋㅋ... 삼선님...조용하신 분이라고 생각 했는 데....마이크 잡고 노래하시는 보습이...한두번 다니신것 같지 않으세요. 후후후  말씀도 조금조근하게 하시고...재미있으세요...이제는 편하게 하세요...모임에 오신지도 꾀 되셨는 데...제가 너무...어렵게 하나봐요. 다음에...대전 볼링후..함..총장님 부부와 내려갈껀데..맛있는것 많이 사세용..농담이구요...잊지않고 참석해주셔서 넘 넘 감사드려요.

 

 

손제열...

제인이 아버님 넘넘 감사드려요..항상...조용하게 뒤에서 협회를 위해 믿고 밀어주시니..제가 맘을 놓고 일을 저지릅니다. ㅋㅋㅋ 히말라야때도 고생 많이 하시고...제가 책임이 무겁습니다.

더 잘 해야 한다는 생각에요..언제 함...수원서 벙개 한번...

 

손제인...

제인아...날이갈수록 쑥쑥 커가는 모습이  참 예쁘다... 하모니카 부는 모습도 너무 예쁘고...또...아저씨,아줌마, 언니 오빠들에게도...밝게 인사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좋았다...지금도..히말라야때..어른들도 힘든곳을..씩식하게...올라가던 모습도 선하고...지금처럼 뭐든지 적극적으로 열심히 해..제인이 주변엔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단다....제인이 홧팅!!.

  

 

장연순( 제인맘)...

제인맘...너무 고마워서...무슨 말부터 해야할지..항상..행사때마다...일만하고 가니까...미안해 죽겠당. 정말 지숙언니랑...자기 없으면....어째떻게 행사를 하나 싶네..이번엔 더 많이 힘들었지...잠도 못자궁...제인맘...고..마..워..

 

 

이근철님....

잘 들어 가셨어요..지난해에이어 이번에도 참석해주시고...감사감사..

근철님 주변에 회원들이 없다궁....많이 섭섭해 하셨는 데...다음엔 꼭 연결해 볼께용...아니.근데..얼마나 술을 드셨길래... 다음날...운동회때는 안보이시던데....언제 가셨는 지...이야기도없이 사라지시궁...전날...기분이 넘 좋으셨나보봐요...다음에도...꼭 오세요...그리궁...게시판에  글좀 남겨주세요..홈페이지에는 들어오시는 지 안 들어 오시는 지 모르잖아요...ㅋㅋㅋ

이제부턴..한줄이라도....ㅋㅋㅋ 좋은 하루되세요.

 

 

이주현님....

주현씨...너무 반가워서...하루종일....자리를 뜨질 못했네....ㅋㅋㅋ아마도 다른 회원들이 욕했을 라....이쪽에만 앉아있었다궁...근데.. 어쩜 그렇게 안변해요... 처음이나 지금이나..변한것 없이...똑 같네... 시간이 정지된 것 처럼. 아..그러고보니..지난해는 안왔지만...꾸지나무에서 할땐 왓엇었다...ㅋㅋㅋ내.. 이 쥐정신.....주현씨..너무 반가웠구...7월에 서울로 온다고했죠!,.,.이젠 자주 좀 봐요. 그리고...고마워용..

주명희씨한테  여러가지... 도움이 될만한 이야기 많이 해줘서...

 

 

장은석님...

은석씨...정말..밉당....내가부르면안오궁..정열시가 콜하니까 오궁... 농담...모처럼 만나니까 얼마나 반갑던지....정말..다들..시간이 정지된것 처럼 하나도 안 변했네... 용산이 집인거 아니까..이젠 연락 자주하고 살아요...예전엔..벙개도 많이하고..그랬었는데... 주도하는 사람이 없으니...벙개도 시들시들... 암튼...왕 삐지기전에..얼굴 봐서 넘 방가 *^^*~~~

 

 

전상일님....

넘 바쁘게 동해번쩍 서해번쩍 하고 다니는 것은 안닌지 몰라요... 한마디로..상일씨하면..운동 메니아잖아요..몸생가하면서 하시궁...여기저기...모임이나...어디서...누구를 만나면...다들 상일 씨는 알더라구요....촉진공단이나....체육회에서도....열심히 하시구요...

기대되는데요...올9월...전국을 누빌...전기자님(듣기좋죠!! 한턱 크게 내세요.)의 글이...( 근데요 울 게시판에는 글을 잘 안남기시더라...삐짐)

 

 

 

주명희님....

명희님....잘 들어 갔어요? 좀 걱정이 되서요...처음 모임에 참석한건데도...처음엔...워낙..명희씨가...조용히 앉아잇고해서...가까이가서 말붙이기가 그랬는데...시간이 조금 지나면서..다른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고...보기 좋더라구요...명희씨...다친지 얼마안되는데도...그렇게빨리 집 밖으로나와 같은 사람들을 만나고...대화를 나눈다는것 자체가...대단한거구요...자주 연락하면 지내요...만나서 너무 반가웠구....고마워요.

( 사람들이...명희씨..미소년이래요... 저 욕하는것 아니죠!!)

 

 

 

 

 

와우....오늘 다쓸려니...

손가락에..깁스를 해야 할 것  같네요..벌써..손목 관절이오는건지..ㅋㅋㅋ

 

글을 쓰면서 한분한분 정모때 모습이 다시 떠오르네요.

나머지는... 3탄에...

 

 

 

 

 

 

   

댓글목록

조동걸님의 댓글

조동걸 작성일

회장님 회원분들 한분한분 쓰실려면 .. 힘드시겠네요^^

조동걸님의 댓글

조동걸 작성일

회장님과 물물교환한??;; 샴프로 머릿결이 날로 좋아지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ㅎ

조동걸님의 댓글

조동걸 작성일

그리고 저 이름도 변경가능하면...해주시면 좋겠는데.. 연락주십시요~

김갑경님의 댓글

김갑경 작성일

한분씩 다쓰는것도 좋지만 어케다 기억하세요? 메모하셨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