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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황홀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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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옥자 댓글 3건 조회 10,120회 작성일 09-06-1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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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좋은 나라...ㅋㅋ 뭔소리여 ???

우리 협회 좋은 협회.. ㅋ 그럼 됐지요?

목욜에 오후부터 갑자기 머리가 많이 아파서 금욜까지 22시간을 누워있다가..

아들이 와서 위로해 주는 핑게로 일어나 저녁을 먹었고 ..

또 사정없이 잠들어 토욜 한낮에 일어났다..

꾸역꾸역 밥 한술 뜨고 ..

유지삼님 약속한 장소로 나가서 지삼님의 이쁜이 와이프랑가는데 시골길이라 머리가 맑아지기 시작했다.

시골 출신이라 그런가 시골은 항상 다정하게 품어주는 엄마의 품처럼 포근하다..

집 나서길 잘했지...ㅋㅋ

가면서 영수씨한테 문자를 날렸더니.. 아는 사람 없어 뻘쭘하다고..ㅋㅋ

그렇게 화양랜드 도착하고 보니 회원들이 거의 다 도착했고...

언제나 처럼 반갑게 인사를 주고 받고 바로 식당으로.. 맛있는 괴기를 ㅋㅋ...

이틀만에 맛보는 진수성찬이라 어찌나 맛있는지... 사람은 먹어야 살지..^^

....

노래방은 구경만 했지만...

운동장에서는 넘 재미있었다.

운동을 좋아하다보니 룰 같은 것은 잘 몰라도... 그냥 재미있다..

처음보는 사람이나 오래된 인연이나..그저 웃고 즐기고 모두 하나가 된다는 것이 ...

얼마나 귀하고 아름다운가??

하얗게 분칠도 해 보고... 서브도 해 보고..

영차영차 줄다리기도 하고..

사진을 배우기 시작했는데... 쪼매 시간되는 대로 담아왔다...ㅋㅋㅋ

ㅋㅋ 카메라 작동법 설명중에 영택언니가 먼저 출발하는 바람에 꽝 ~~~~ 언니 죄송~~ ㅋㅋ

언니사진 많이 담아왔으니 용서하삼 ...^&^


준비하고.. 진행하고... 너무 애쓴 우리의 회장 진희씨.. 내 이름 잊지마...!!

입에 귀에 걸려 항상 스마일인 최간사도 너무 수고했어..~~

사무총장님 지숙씨~~ 협회의 엄마같은 지숙씨... 그 수고 잊지 않고 기억할께.. 지숙씨 만세 !!!


회원 모두 모두 오는길 가는길 수고하셨구요,..  기회가 될때마다 웃고 살자구요...~~

 

근디 조정 배우고 싶다..~~ㅋㅋㅋ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조정 저두 배우고 싶은디 코치님이 저에겐 그다지 추천 안하시던데요 재능이 없나?? ㅋ

김규호님의 댓글

김규호 작성일

누구든 같이 하면 정말 재미있을꺼 같은데욤. 와주세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언니 오세요. 언니는 뭐든 다 잘할 것 같은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