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 하십니다.

요즘 제가 의족을 새로 하려구 여기저기 알아 보구 있던차에.....구로에 위치한 한업체를 방문 했습니다. 

한마디로 가격이 2천만원대가 넘더라구요.

내일 모레면 70을 바라보는 나이에 이런 의족. 꼭 해야 하는것인지... 아들 내외한테도 미안하고...참으로 답답합니다.

자식놈은  이거해서 엄마가 좀 편하면..되는거지.."괜찮아"하는 데 정말 이걸하면 잘 걸을 수있는것인지도 궁금하고...

그곳은 사장님이 직접 상담을 하는데...누구나..들으면 의족을 하면 금방이라도 뛰어 다니닐 듯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합니다.

혹 안맞으면...어떻게하나 걱정도 들고...조언을 듣고자 올립니다.

다들 저같은 상태( 저는  아주 짧은 대퇴라고들 말합니다.)

이왕 의족을 하는거면...잘 걷는것도 좋지만...AS라던가 시설 깨끗하고 좋은 곳에서 하고싶은 데...서울 역 근처에 방문을 해봤지만..너무 지저분하고 작고...

좋은 곳 없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