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이렇게...회원님들이 래프팅에..신청을 많이 하실 줄은 몰랐습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는 래프팅...

할때마다...즐거움이 두배 입니다.

새로운 회원님도 계시고 기존 회원님도 계시고...

지난해에 이어 이번에도 35인승 버스 랜트했는 데..큰일입니당....

( 2회때는 25인승버스에 7먕만 타고 간 기억이 ..모두들 차를 갖고 오셔서...팬션앞 마당이 주차장을 방불케 했답니다. )

이번 래프팅...

첫날...서바이벌하고 4륜 바이크를 타고...

다음날...래프팅을 탈까 생각중입니다.

하루에 세가지를 다 하자니...무리일 것 같구...

다음날..술만 적당히 드시면...래프팅은 탈 것 같은 데..

서바이벌하고 래프팅을 할지...

바이크하고 래프팅을 할지는..회원님들과 좋은 방향으로 의논후에 하겠습니다.

서바이벌은 걱정을 안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우리끼리만 하는거니까...뛰고...달리고 그럴 필요까지는  없답니다.

암튼 위험하지 않게 우리회원들에게 맞추어 준비해 주신다고 하니까요.

이참에 한번 시도해 보는것도 즐거운 추억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아..그리구요..이번에는 호원들이 많은 관계로 팬션 아래 층 양쪽 두군데를 다 빌렸습니다.

가족들과 오시는분들이 이번에 다른 때 보다 많으셔서요...후후후

여친과 오셔도 좋습니다.

오늘이 복날중 마지막인 말복입니다.

삼계탕 드시고..몸보신 많이 하시구요  래프팅때 노들..열심히 저어주세요.

좌현 앞으로 우현 앞으로 영차..여~엉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