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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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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옥 댓글 1건 조회 10,365회 작성일 09-07-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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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족은 왜 탈부착인지, 인플런트처럼 뼈대를 입히고 인공근육을 만들어 발의 기능을 할수있게 하고 환부가 잘 아무는 약제를 개발해서 환부에 붙이는 접착형식으로 더 고도화된 기술이 개발되어

장애란 말이 없어지는 그날이 왔음 싶네요.

늘 환부를 보면서 매일 닦아주면서 다시한번 절단장애인 아픔과 상처를 느끼는것이 얼마 힘들까요??

전 절단된 상태는 아니지만 발 근육이 많이 위축이 와서 힘듭니다.

 

차라리 발을 절단하고 의족을 하는것이 보행에 도움이 될까??싶네요.

 

절단해도 보행이 어렵다고 하던데.. 의족착용해도.. 발목아래 왼발하나가 말썽이네요.

 

인공근육을 인체와 적합하게 개발해서 실리콘이 아닌 인체의 발 기관을 만들어 신체에 결합한 제품으로 인플런트처럼 장기간 부착해서 사용할수있는 첨단 기술의학이 적용되어 잘린 다리에 상처가 아물길 바랍니다.

 

과학자들이 연구를 게을리 하는것은 아닐까요??

 

전기차가 나오고 인공의학과 인공관절, 시대에 왜 절단장애 의족은 기능만 생각하고 미관은 생각지 않는지...

 

갈고리같이 험하게 모양이 나오거나 아님, 흉한 모양의 대퇴의족, 경계심을 가질만큼 무시무시하게 나오니 장애인들의 상처가 더 큰것 같아요.

 

암튼, 과학기술의 진보와 의학기술의 발달로 의족이란 말 자체가 없어질 인공기능과 장기가 개발되길 바라면서, 의족이 아닌 완전 인체를 만들고 가공할수있는 첨단 의학이 바로서서 이세상 사는동안 아픔과 편견없는 세상 .. 사람이 만들어가기 이전에 의학이 만들어가길 바라면서..

 

그날이 올때까지.. 절단장애인들 힘내시고, 또한 열심히 생활합시다.

댓글목록

주명희님의 댓글

주명희 작성일

우와~ 멋진 상상인걸요~ 그렇담... 진짜 터미네이터도 나올 수 있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