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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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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옥 댓글 1건 조회 10,041회 작성일 09-07-2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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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발을 다친 환부와 완전히 밀착시켜 외과적 수술로 하면 장애란 날이 없어질것 같습니다.

발을 떼었다 붙였다해야하기에 장애를 더욱 실감하지요.

손(가락)같이 정밀한 움직임을 필요로 하는 미세한 부분은 어려워도 발같은경우 발가락의 기능은 지지대역할을 하기에 뼈대와 근육만 필요로 하기에 바이오소재가 개발되고 환부를 계속 소켓이 눌러줌으로 상처나는 일이 없게 아예 아물고 굳게할 의술과 환부에 밀착시켜 붙이는 기술,이것은 안나오는것은 참 아이러니입니다.

 

유독 왜 절단 장애인들은 그대로 환부가 드러나야하는지.. 내부장기 장애인들은 수술로 이식도,치유도 가능한데..

 

외국의 경우 부착식이 외과수술과 결합되어 점점 가능해지는 추세랍니다.

 

그런 모순점들을 많이들 생각해서 이제 장애인들의 의족이란 말이 사라지고 장애수술이란 말로 바뀌어 치아처럼 완전부착식이 이루어지게 될겁니다.

 

소켓착용, 환부세척, 위생, 관리,등등 너무 번거로운 절차과정이 이제 통합되어 하나로 이루어지는 수술적 방법으로 발전되길 바랍니다.

저만 유독 생각이 앞서가는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우리나라도 향후 10년쯤이면 가능해질거란 의족업체측의 예견인데 여러분 모두 하루하루 희망찬 내일을 꿈꾸면서 지금 열심히 살아가세요.

 

수술적 방법으로 아예 부착식이되어 방수와 기능을 겸비한다면 분명 절단장애란 말이 사라질겁니다.

절단장애란 말이 주는 어감도 좋지 않습니다.

좀더 좋고 순화된 단어가 장애우들의 맘을 따스하게 할텐데 전 이 단어부터 바꾸어졌음해요.

 

 

댓글목록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희망과 현실은 너무나 달라요 또 희망을 기대하기엔 맘에 여유가 아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