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저는)

 

참 올만에 내는 시간이에요 .....

 

이제껏 도시축전 행사장에 박혀 있느라. 글 쓸 기회가 거의 없었어여...

 

집에오면 .밥을 먹고 잠시 앉으면 금방 8시가 되요.....

 

체육복으로 갈아 입고 휘트니스로 고고싱.............................................운동하고

 

집에오면 거의 12시가 ....

 

여하튼 전 8월부터 10월까지 그곳에서 박혀 있느라.

 

ㅋㅋ -----------------------------------------핑계가 참 길죠잉 ~~~~~

 

저희 행사에서 1회를 참가하게 될 줄이야 . .

이번에 가을 운동회 1회 대회를 참여하게 되어 매우 좋습니다.

 

항상 처음은 이리저리 힘드고 어설픈듯해도 젤 좋은 뜻과 마음으로 모이는 것이 1회인거 같아요

이 마음으로 모여서 하나가 됐으니 너무 즐거운 1박 2일이 되었어요

 

제가 첨에 나왔을때도 그랬지만. 보는 사람바다 첨 보는 것 같지 않은 이 느낌음 무엇인지.....

 

그리고 이제는 몇번 나와서 새로운 사람이 나온다고 하는데 그 사람들도 첨 보는 것 같지 않은 이 느낌은 알게 모르게 서로 공감하는 그 무엇이겠죠

 

ㅎㅎ --- 혹시라도 그 무엇이 같지 않다고 해도 그의 가족이나 친구라 해도 이 곳까지 와서 함께 한 분들 곧 저희의 좋은 뜻과 맘을 가지고 나갈 또 하나의 공감이겠죠.

 

그래서인지 이 자리를 가도 저 자리를 가도  서로 금방 금방 맘을 틀 수 있는거 같아요 .

 

(인물 탐방)

 

가규호 형님 이번에 2번째 보게 되는데 형님의 얼굴의 많이 밝아졌더라구요 저번에 그 우울한 표정 싫오 싫오 . 그제 밝은 웃음  --->>> 좋아 좋아   ㅋㅋㅋ

형 이제는 그렇게 지내요 . 그리고 형님 ㅋㅋ 취하셔도 놓지 않고 찍으시던 그 사진 설마 혼자만 보실껀 아니죠 ㅎㅎ

 

은영이 이미 난 널 알았다 얼굴은 첨이지만.

까칠이 ------- 모 이제 시작인 은영이  이 곳에 와서 많은 형과 누나들을 만날 수 있었겠지만.

너가 좋다는 명진이 형이 널 지켜줄꺼야 ㅎㅎ 몬 일 있음 항상 연락하고. 지내자구..

다음 모임에도 꼭 오라구. ......... 

 

은석이형 아 2번째 보는데 이제서야 형을 ( 제가 전화했던 ) 알았어여 . 데코를 첨 알게 되면서 전화했던 그분 형 너무하신거 아니에요 ㅋ 사진때문에 몰라본 1인 저만인가요 ㅎㅎ 업데이트가 필요해

 

송지우 맞나요 이분 아 송춘화라고만 알고 갔는데 이름을 묻기도 전에 지우라고 하시는 송춘화라는 분은 안 왔나 했는데 . 우선 이름을 바꾸셨다니 그것도 좀 올려주시징....

많은 대화를 하지 않아서 아는 건 얼굴뿐  다음 모임도....

 

그 외 새로 온 분들이 많겠지만. 제가 얼굴은 알아도 이름을 몰라요 그리고 이름을 모른다면 이 곳에 글을 안 올리신 겁니다.    ㅎㅎ  ----- 글을 올려주세요 ..

 

저도 많이 올리지 못하지만요...

 

(특별히 고마운분 )

 

저 맨날 놀러가면 끝까지 남아있는데 이상하게 밖에 나가면 늦게 자고 잠을 많이 안 자는 성격이라서 이번에 보니까 제인맘님 흑흑 이렇게 고생하시는 줄 몰랐어여... 하루밤이 이틀처럼 느껴지시게써요 24시간을 꼬박 저희 챙기고 지켜주시는 밤 늦게까지 이것 저것 신경써 주시고 주방에서  떠나실 줄 모르니 .........  그 많은 것 치우기가 매우 귀찮은 일인데 . 에휴

 

이제부터 가면 분리수거대부터 만들어야 겠어여 .

 

나중에 쓰레기 하나도 집을라 생각하면 다 일인지라. 쓰레기만 제대로 버려도. 일이 반으로 줄듯

 

 

그날 정말 많은 분들이 왔지만. 한번에 다 알기 힘든거 아시죠 ...

 

담에는 제가 그거부터 함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히 지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금방 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