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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프팅을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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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병문 댓글 4건 조회 9,707회 작성일 09-08-3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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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회원 순선,명진,규호 병문이 4명이 집결하여 함께 아침 7시에 출발

여의도 한강 랜드에 도착 하니 반가운 얼굴,,,서로 인사하고

철원으로 8시15분 출발 버스 안에서  회장님이 준비한 김밥을 먹으면서

철원 고석정에 도착 하고 여장을 풀고 바로 서바이벌게임장으로,,,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물감총알 이라고 안 아플 거라는 생각은 버리세요,,

물감총알 맞아 보셨나요 ? 안 맞아 보았슴 말을 하지마세요,,,

엄청 아파요,,,,

 

누군지 모르지만,,알고 있습니다, 누군지,ㅎㅎ

내 머리을 퍽~하면서 악~소리가 저절로 나드라구요

서로 팀을 나누어 총 싸움을 하였지만,,

머리도 안 보일 정도로 숨어만 있는 사람,,,,살아 남아서 좋겠슴다,ㅎㅎ

 

서바이벌게임을 처음으로 해 보아서 겁도 나서 글치만,,

다음 게임땐 숨박꼭질 하지 마셈,~ㅎㅎ

 

서바이벌 게임을 마치고 4륜 바이크장으로 나름 젬나게 바이크 타고 왔습니다,

별로 스릴 있게 표현 하기가 힘든 바이크장이 였습니다,

 

다음 신나는 래프팅

 

래프팅은 언제나 신나고 젬나고 아름답고,스릴 만점,,,,

 

배을 타고 물살을 저어가면서 급류타기의 스릴,,,앞에 앉아 물이 배 안으로 들어올때

젤 먼저 맞이 한다는것,,,넘 스릴만끽 하고

 

그 절경은 이루 말 할수 없이 아름 답기 그지 없었습니다,

거북바위, 자라바위.킹콩바위,탱크바위,악어바위,자연을 아름다움을 즐기면서

래프팅은 항상 즐거움입니다,

하루에 세가지 게임을 즐기고 나니  마음은 즐거우나,몸은 피곤 하드라고요,,ㅎㅎ

 

항상 회원들을 위해 짜임새있는 행사와 고마움에 감사 드립니다,

회장님,,,고생 하셨습니다,

민정씨 ,,수고 많이 하셨고  광란의밤의 댄스 파리,,ㅎㅎ

 

수고들 많이 하셨고 또한번 즐거운 행사 부탁 해요,,,

 

다음 젬나는 애기는 누구~~~~~~~~~~올려 주세요,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서바이벌..장난 아니시던데요. 많이 해보신듯... 머리도 안 보인사람..전데요 ㅋㅋ누가..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숨기만 잘해도 팀이 이긴다고 해서...::*^^*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재미나게 보내셨어요. 내년에는 꼭 가도록 해야 겠네요.

최병문님의 댓글

최병문 작성일

직장때문에 참석함께 못해서 아쉽다,,,,형준아 다음 모임준비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