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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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희 댓글 3건 조회 9,550회 작성일 09-10-05 14:30본문
회원님..추석은 잘 지내셨나요?
전....요즘 살이 너무쪄서...고민이랍니다.
다이어트를 해야지 하면서도 사람들하고 만나면...안먹을 수도없구 먹다보니...살만찌네요.
가족들이 절 보더니..돼지라네요...그렇게 살이찌면...다리... 어쩔려고 그러냐며..안 다친 다리마져 이상이 오면 어쩌려고 그러냐며 야단들 이네요.
제가...의족만 안 착용 했다면..마음것 먹어도..살이찌던 말던 괜찮을 텐데...눈앞에 음식을 놓고도 못먹으니..ㅎㅎ
가족들이..더 난리예요...검사한다구...저보구 3일만 굶으라고 하네요..그럼 살 빠진 다구...에휴...정말 빠질지 모르겠어요.
오늘 사무실에...와보니...
제가 일을 좀 저질러서...뭐라...자세히...말은 못하겠구...
최간사...이팀장...출근하자마자... 지금까지...의자에 앉아보지도 못하고...옷 갈입고 사무실 홀딱 뒤집고...난리입니다...
이거 웃어야할지 울어야할지...
점심때 맞춰 나갈수는 없고....짜장면 시켜먹는데...지은죄가 있는 지라...
"다이어트 할꺼니까 자기들 끼리먹어..."ㅋㅋㅋ
짜장면 냄새가...오늘 따라...구수하게 더 나네용...
회원님들은 몸관리 어떻게 하세요...
좋아하는 운동으로 ..몸매도 관리하면서...다이어트???
혹...회원님들 좋은 방법이 있으시면..가르쳐 주세요.
Help Me~~~~
댓글목록
김규호님의 댓글
김규호 작성일살은 귀여운 친구입니다.
황은영님의 댓글
황은영 작성일맛습니다맛꼬요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다이어트로 숫자에 집착하는거 보다는 거울을 보며 균형잡힌 몸만드는게 더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