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협회를 방문해 주셔서 반갑습니다.

제가 오기전이나 온 뒤로도 협회에서는 사업계획서를 넣고 나라에서 하는 지원사업들을 따서 하는 행사들을 하지않아도 워낙 바빠서요 저 개인적으로 장애인 문화예술 쪽에서 어떤 일들을 하는 지 자세히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회장님께서 회원님들께서 작은 돈이라도 회비를 내고 행사를 해야 소속감과 친목 그리고 더 친밀감 우대감이 생긴다고 하셨고 모자라는 돈은 조금이라도 후원을 받아오시거나 해서 회원님들께 좀더 더 드리고 재미있고 알차게 보내는것이 협회 목적이기 때문에 남의 행사에 들러리나 협회행사와 맞지않는 행사는 안하려고 하시기에 굳이 기획안을 쓰시면서까지 돈을 타지 않으신것 같습니다

또한 말씀처럼 신생 단체들은 넣기도 전에 기득권 단체들이 다 가져 가신다고 아예 그런데 시간 낭비안하시고 즐기면서 협회와 회원님들과 평소하지 못했던 것들을 체험삼아 도전하고 즐기는 수준입니다.

저희 협회회원님께서 중도 장애를 입다보니 아직까지 많은 분들께서 정보( 의수의족 뿐만아니라 재활, 취업,관리등등)부족합니다.그러다보니 외국처럼 사람들 앞에 들어 내놓기보다는 꺼려지는 부분도 있을 수 있습니다.회장님께서 어떤 판단을 하실는 모르지만요.

요즘 회장님 찾는 전화를 저도 많이 받지만...회장님께 직접 전화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면..제가봐도 안 받는 전화가더 많으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