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회원님  반갑습니다.

얼마전 갑짝스럽게 상을 치루셨는 데 이제 좀  괜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

방문하신 분들꼐 일일이 감사의 전화를 다 하셨다고 들었습니다.참으로 정이 많으신것 같다는...^^

오늘 이렇게 2018년을 맞아 킬리만자로의 감흥이 가시기전에 다시 한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 이재영님께서 희망원정대 대원으로 합류를 하면서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으로 남은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고통과 힘듦, 짜증으로 기억 될수도 있을 것이고, 무엇이든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지나고나면 이것 또한 추억으로 남지 않을 까 생각합니다.

이재영님의 글이 어찌나 생생하던지..지난 시청했던 방송과 매치가 되면서 더 그려지는것 같습니다.

원정대에 함께 하셨던 마음 변치마시고 쭈욱 대원님들과  좋은 관계들  이어가시길 바라겠습니다.

새해엔...즐겁고 웃는일들 가득한 한해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