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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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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해연 댓글 5건 조회 9,512회 작성일 09-12-15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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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회장님..비롯..관리자님...글남겨주신분께 감사들립니다...

월요일날 병원예약인데 통증이 심해서 못가고 예약날짜를 늦추었습니다...

 

건대병원에 이른쪽으로알게된 친구가 있어여 그칭구는 오른팔절단인데

저와같이 박의족에서 했다고 하드라고요...

 

병문안도 가볼겸 진료도 볼라고요...

저도 수술쪽으로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교수님이 결정을하겠지만...일단 해보고 싶어요..

하면 그나마 조금이나마 좋으면 괜찮을것 같아서요...

 

잘될진 모르겠지만...일단해보고 저와같이 비슷하게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좋게 되어서 제가 글을 올리고쉽네요...

 

제가 병원입원할때 옆에 환자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장애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장애가 더 심각하다고....

전 그게 무슨말씀인지 몰랐습니다...여쭈어봤더니...

말로서 하는 장애가 우리나라 사람들이라고 하더라구여...

멀쩡한 사람이 말을 함부로 하고 그런 사람들이여....

 

저또한 멀쩡했을때를 생각하니 그땐 나도 그랬는데 그생각 들더라구요...

컴퓨터가 있고 인터넷이 있어 참 고마운것 같애요...

그래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께서 글을 잃어 주시고 힘이되는 말씀을해주시고

경험을 애기해주시니깐요....^^

 

아직 의고족으로따지면 전 어린아이죠...

힘낼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전 참 인복이 좋은것같네요....

 

솔직히 모임도 가고싶지만...

박의족 공장장님도 오시라고 하는데...

의족을 못신으니 쉽사리 밖에 못나가겠더라구요...

 

통증만 없으면 저도 모임 꼭 나가고 싶습니다...^^

제가 잘되어서 저처럼 처음에 힘들어 하는 분이계시면

도움을 꼭 주고 싶네여...

 

또 많은 문장이네여..ㅋㅋ죄송해여...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꼭 찿아뵙겠습니다...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뭘요..언제든 오세요. 그리고 또한 친구분두요...오시면...정말 후회 안합니당.*^^*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담에 친구분과 함께 오시고 또한 통증이 없어지기를 바랄께요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언제든 오세요 환영합니다.한마디의 문장보다는 같이 부딪히며 힘내봐요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데코의 모든분들이 뒤에 있으니 멈추지말고 장애라는 놈 밀고 나아가세요.물러나시지 말고 당당

박순선님의 댓글

박순선 작성일

홧팅 또 홧팅하세요~!!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