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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11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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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명진 댓글 3건 조회 9,468회 작성일 09-12-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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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같이 모여서  함께 즐겁게 놀자는 마음으로 시작한 볼링

 

 아직 몇번 볼을 굴리지 않았지만 나만의 폼을 가져야 한다는거 와 하면 할수록 즐겁고

 

 은근~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욕심을 버리려고 하지만 볼만 잡으면 나두 모르게 욕심이...

 

 이런 잘하고픈 마음을 갖고 출발한 대전

 

 대전팀과의 원정게임이라는 명목으로 갔지만 사실상의 회원님들과의 친목의 자리였다고

 

 할까요?

 

 점수나 폼은 중요하지 않고 함께 어울리고 나두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나만의 만족으로

 

 볼을 굴렸던니 어느덧 113점의 저만에 최고점을 올리는 기념을... ㅡㅡv

 

 보통 40점 나오던 제가 조금만 연습하면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본 자리였기에 다른분들보다

 

 의미 깊은 시간이였네요

 

 대전의 좋은 볼링장으로 안내해주신  옥자누님을 비롯한 대전팀께 감사 드리고 수원에서

 

 오신 총장님과 지숙누님 그리고 저와 함께한 인천팀께 감사 드립니다.

 

 아차차~ 저녁 만찬만 참석하신 재인이네도...^^

 

 담엔 늦지 마시고 함께해요..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113점..놀라워라.,..그러고보면 나만 제자리 걸음마 인가벼;; 다음엔 나도..잘해야지~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난 할수록 점수가 줄고 있는데

박순선님의 댓글

박순선 작성일

분발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