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날이 발전하는 인천 볼링모임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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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희 댓글 1건 조회 9,933회 작성일 09-12-06 20:32본문
후후후...12월12일 대전서 있을 볼링 대항전.( 쓰고보니 대항전이라기보다...지역 별 참석)ㅋㅋㅋ
그에 앞서 인천 회원님들이 열심이시네요.시작한지는 이제 1~2달 정도에 고작 모여봐야...
1달에 두번씩 너 댓번 만나 볼링을 한것 같은 데...
대전에 원정을 가서 게임을 한다고하니...다들 긴장들을 하시네요.
처음엔..다들..이쪽저쪽 또랑으로 볼이 구르고 빠지고....
최병문님도 잘하시고...형준님..오른손 잡이셨는 데...팔을 다시시는 바람에...왼손으로 다시 바꿔서 신중하게 치시는 모습이나 실력이 나날이 발전하시고...박순선님...볼링 폼... 아주 죽입니다. 말로는 우리랑 해본것이 첨이라는데..폼을 봐서는 아닌것두 같구..ㅋㅋ
명진님도 너무 잘하구...새로오신 유성경님..처음엔 통일부에 있는 회원이신 유성경님 인줄알았는 데...여자분이시더라구요 ㅋㅋㅋ
수원서 명희씨도 아서 치구...역시..운동하던 분이라그런가...볼링공을 마치 아령들덧..하는데...저도 한번 따라 했다가 팔 빠지는줄 알았슴다. 여자 유성경님..잘 하더라구요...스트라잇도 쫙쫙나오구...
서산의 가규호님...너무 잘하신는 것 있죠!! 다치기전에 볼링을 좀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다치고나서는 이번이 처음이라고..하시는데...
스탭이 잘 안되고 자꾸 꼬여서..힘들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점수는 잘 나오신것 같아요.
막판에...저녁내기로...명희씨, 규호씨, 형준님이랑 저랑..이렇게...40점을 먼저 먹구...
최병문님,유성경님, 신명진님,박순선님이 팀을먹고 시합을 했는데...
ㅎㅎㅎ 울팀이 어거지로 이겼답니다.
저녁을 먹으러 이동을 해서..볏짚 삼겹살에..누룽지탕...잔치국수로..저녁을 때우고...노래방으로...
에휴..전..노래를 워낙 못하는지라...슬쩍 집으로 도망...알딸딸한 기분에...일요일 아침까지 꿈을 꿔가며 늘어지게 잠을 청했네요. 원래 꿈을 잘 안꾸는 데...요즘은 꿈을 잘 꾸네요..아직도..생각이 동심속에 사나 봅니다.
(먼저 도망가서 죄송함다..아시는분은 아시거든요...제가 워낙 잠도 많구..일찍 잔다는것..2~30년버릇이 지금까지도 가네요. 새나라의 어린이는 일찍자고 일찍 일어납니다. 요즘은 안나오는데요...예전엔...9시 뉴스하기전에..나온방송 이거든요..ㅎㅎㅎ)
아무튼..다음주는 대전볼링...
걱정이 앞서네요.. 대전분들은 워낙..잘 치셔서..
뭐..시합이 중한가요...이참에 모여서..이런 저런이야기 나누는거죠 ㅋㅋㅋ
전....팀에 끼이면...점수를 깍아먹으니...깍두이나 해야할 것 같슴다..ㅋㅋ
인천님들 고생 했슴다...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잘하긴요 40점 나왔는데 ㅜ.ㅜ 그래도 나둥 한다는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