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2009년은 정말 많은 일이 한꺼번에 ...정신이 하나도 없고 아직도 믿겨지지않아서...

연초 다니던 직장 그만두고 열씸히 룰루랄라 먹고 놀고 걱정없이 좋은일만 있을줄 알았네요...

하던 운동도 백두산행 이후엔 점점 게을러져서 여느날엔 밥상도 반쯤누워서  게으름의 극치...

부러나는 몸무게가 힘겨웠던지 드뎌 지난달엔  경고의 보냈습니다...

머리부터 어찌나 무거워졌던지 쓰러지고..첫번쩨 메세지로 음식거부를 하여  한동안 먹지 도 못

하고... 온몸의 기능이 모두 혼란스럽게 빙빙빙...이제 겨우 조금씩 기운을 차리고 건강도  많이

회복중입니다....

적당한 운동과 바쁘게 조금씩 늘 긴장을 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새로운 일에도  즐거운 마음으로 긍정적으로 최선을 다하여 ...부지런해야 겠다는 ....

......

저 새해부터  주민자치센터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행운이 이예요...

하늘의 뜻이 무엇인지 쬐금은 알거 같기도한  내나이 지천명!~

일자리가 생겨서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자만하지 말고 열씸히 일하며 희망을 한해를 맞이하려 합니다.

회원님들의 힘찬 응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