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뵌지 꽤 오래된것 같아 아쉬워요^^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는것 같습니다

벌써 입사한지 2년차가 되어가고 있네요^^;

여러 회원님들을 만나고

여러 이야기들을 들으면 알아가는것이 많습니다

사고로 혹은 질병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한곳에 모이신분들이

서로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비장애인인 저에게도 많은 가르침을 주시곤 합니다

신이 돌아가게 해주겠다고 해도

현재에 만족하신다니

참으로 다행이네요

사실 과거로 돌아갈수만 있다면 돌아가고 싶은분들이 여럿계실거에요

하지만 과거로 돌아간다면

비단 잘 지낼 일들만 가득할까요?

다른 어려움이 생기고 또다른 시련으로 돌아간 시간만큼의 시간을 보내야겠지요

과거를 그리워 하시기보다는

미래를 통찰하는 능력을 만드는 회원님들이 되셨으면 합니다^^

미래통찰력을 얻으시면 과거로의 여행보다 미래로의 새로움이

더 떨리고 흥미롭지 않을까요?^0^

아무튼 우섭님

조만간에 얼굴 좀 보여주세요>_</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구요

가정안에서도 화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