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포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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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명진 댓글 8건 조회 9,929회 작성일 10-01-04 15:19본문
새해를 맞이하여 첫 출근 하는 날!!!
폭설로 아니 뉴스에서는 재난이라고 하네요~!
결국 이넘의 눈 때문에 출근을 포기하는 사태가 발생을 하였네요;;;;
의지로 가야 하는데... 근심 걱정만 쌓이다 결국 포기
새해부터 포기라는 단어를 쓰고 슬프네요
6:30분에 출근을 하는 저로써는 쌓인 눈을 보며... 걱정 어리게 문밖을 나섰지만
먼저 출발했던 버스들이 언덕앞에서 올라가지 못하고 주차장을 만들더니
1시간 반동안 버스에 갇혀버리는 사태가 일어나 결국 중간에 내려 돌아 오는길
눈에 푹푹~ 빠지다 자연스럽게 大자로 자빠지고 또 넘어지면서 웃음만 나오 더라고요
지금이야 눈이니까 그나마 걷는데 내일은 눈이 빙판이 되겠죠...
눈밭을 헤치고 집에 돌아 와 신을 벗다보니 바지, 양말 다 얼어버렸었네요
결국... 직장 주변으로 집을 옮기는거에 대하여 심각하게 고민중 입니다
2시간이나 되는 거리를 가려 남들 자는 시간에 일어나 출근을 하지만 이런 자연현상에
발목 잡혀 버리니... 허망할뿐...
그래도 맘 다시 추스려~~ 내일 출근 어찌 할까 고민중이네요 ㅋ
자!!!!!! 하늘이 무너져도 쏟아날 길은 있다고 한번 생각해봐야 겠어요!!!
그럼... 이런 재난 속에서 다덜 몸 조심!!!
댓글목록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아후..명진씨.오늘 고생 했네.새벽 6시30분에 "회장님 출근하지 마세요."하고 문자 보내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고 많이 힘들었겠네.나두 오늘 출근을 못했네.내일은 더 춥다는데..차가 굴러나갈지.*^^*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힘든 하루였네.하지만 그 상황에서 웃는모습 좋아.포기하지는 마.내일걱정은 내일하고 오늘은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푹 자.걱정한다고 상황이 변하지는 않아 천천히 하나씩만 생각해.
이해연님의 댓글
이해연 작성일다들멋있었요~서
이해연님의 댓글
이해연 작성일서로걱정해주고~정말 눈은 어릴땐좋았는데~님~힘내요 저도 곧 찾아뵙겠지만~화이팅`~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에구구 명진씨 그래두 이사가면 자주 못보는데ㅠ 지하철이 가끔 이렇게 고생을 시키네요ㅠ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명진이가 고생이 많네....눈은 계속 온다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