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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춘화(개명후, 송지우)님의 쾌유를 위해 모두 힘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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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7건 조회 9,713회 작성일 10-01-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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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회원님

지난 체육대회에 처음 모습을 보였던

송춘화님을 기억하시나요?

예쁜 아가씨였는데 ^^

송지우라는 이름으로 개명을 선포했던 활기 넘치던 아가씨 기억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송춘화님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듣게 되었습니다.

송춘화님은 20대초반에 연골육종진단을 받고 오랜기간 투병하다가

2009년 하퇴절단을 하게되셨습니다. 헌데 암이 현재 폐에서 다시 발병하여

며칠전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어린나이부터 오랜투병생활로 인해 몸이 많이 힘들고 지쳐있고

절단이후에 이런일을 겪게되어 심신이 지쳐있는 상태라고 하네요

 

비록 젊음이 있기는 하지만

지금은 많이 힘들고 안좋은 생각들도 많이 들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회원님들께서 이런 송춘화님께 안부의 말과 힘내라는 메세지를 주시면

송춘화님께서 더욱 기운이 나지 않을까요?

 

수술을 하기는 했지만 아직 대화하기는 어렵다고 하니

전화보다는 문자를 남겨주심이 더 좋을듯

문자를 남기기 어려우신분들은 이 글아래 댓글을 달아주시면

송춘화님께서 보실수 있지 않을까요?

 

서로에게 희망을 주고 그 희망으로 다시 웃고 일어날 수 있는

그런 협회 회원님들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세요^^

 

우리 아가씨

한번더 힘내서 일어서면

정말 좋은일이 생길거라고

이게 마지막으로 아픈거니까

이쯤이야 하고 이겨내라고

화이팅 해주시길!!

 

송춘화님 연락처 :010 3233 7222

 

 

댓글목록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힘내세요.이번 순간만 지나가면 좋은일이 펼쳐질거예요.조금만 더 힘내세요.

정경득님의 댓글

정경득 작성일

지우야.! 힘내고 ..나도 어찌어찌해서 요번에 수술해야하는 상황이 됐는데..빠른쾌유 알지.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훌훌~ 털고 언제 아팠냐는듯 다시 웃는 모습 보여줄꺼라 믿어요!!^^

박주영님의 댓글

박주영 작성일

데코가족들의 따뜻한 응원에 힘입어 건강한 모습으로 곧 나타날거라 믿어요^^ 힘내세요~아자!

이준하님의 댓글

이준하 작성일

지우씨는 우리의 소중한 가족입니다..에너지 보내드립니다...멋있게 이겨내요~~

박순선님의 댓글

박순선 작성일

씩씩하게 그 자리에서 어서 박차고 일어나 체육대회때의 예쁜 미소 하루빨리 보여주세요~^^;

송춘화님의 댓글

송춘화 작성일

악!!!감동의 눈물이 펑펑펑...모두들 넘 감사합니다.어떡케 보답해야될지 모르겠어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