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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글을 남겨 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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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창영 댓글 0건 조회 10,591회 작성일 18-08-18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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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오랬만에 글을 남기는 것인데

 

이렇게 글을 남길 줄은 몰랐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서울의지를 편을 들자고 글을 쓰는 것도 아니고 다른 의지 업체를 편애하자고 글을 남기는건 아니라는 점을 우선 골자로 남기며 글을 써 볼까 합니다.

 

의족을 한지 15년이 조금 넘네요 여기 더 오래되신 분들이 더 많을꺼 같구요

 

협회에서 업체명을 거론하면서 글을 남기는 의도가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글들을 봐도 업체명을 거론하면서 글을 남기시는 분들은 한번 글을 남기고 어디론가 사라지시더라구요

 

왜!  그렇게 글을 남기고 사라지는지 모르겠구요

 

관리자님이 글을 봐도 알다 싶이 의지 업체는 200여곳이 넘게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몇 업체가 다른 곳에 비해 성장하는지는 업체에게 상처를 받아 본 사람은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협회 글에도 보면 어디가 좋다 어디로 가라 라고 하는 글은 없고 모임에 나가봐도 그렇게 홍보하는 업체는 없습니다.

 

협회에서 간혹 서울의지가 거론되는 것은 협회 운영에 많은 도움을 지원하고 있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무슨 의도로 업체명을 거론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서울의지에서 열정과 소신을 가지고 근무하시는 분들이 본다면 정말 실망을 하실거 같습니다.

 

사)절단장애인협회는 개인이 운영하는 까페나 친목도모 모임의 성격이 아닌

 

절단장애인의 대변인으로 활동 하는 단체이며 정말 소중한 단체 입니다.

 

어떤 억하심정으로 글을 남기셨는지 모르겠지만,이런 악풀로 상처를 받는다는 사람이 따로 있다는 것만은 정말 명심을 하고 글을 게제하셨으면 합니다.

 

두서없이 글을 남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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