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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1건 조회 10,295회 작성일 10-02-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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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씨를 뒤따라

또 우울병생기신 분들이...

 

아니 파릇파릇 새삭돋아나기 시작하는 봄이 오려고 하는데

가을도 아니고 왜 다들 이러실까~

규호씨 이야기를 읽다보니~ 예전에 티비를 보다가 연예인 '길' 씨가 

" 좋아하는 일을 하는거에요? 일하는걸 좋아해서 하는거에요? "

이런걸 물어 패널들로부터 술 드셨냐는 말을 들었던게 생각나서 잠시 웃었어요;

 

뭐 사람마다 관점과 가지고 있는 가치관의 차이에 따라

좋아하는 일을 할 수도 있고 일하는게 좋아서 할 수도 있고

하지만 일하는게 좋아서 일한다는게 쉽지는 않은것 같죠?

 

이럴때는 나름대로의

긍정의 힘을 믿어보심이 좋을듯 ㅋ

긍정은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일하는게 왜 이렇게 싫지?

왜 이렇게 우울하지?

왜 나만 이럴까? 등등

 

자꾸 현실에서 볼 수 없는 것들만 바라보고

현재를 비난한다면 곧 머리아파지고 무기력한 자신과 마주하게 되는거죠

 

한 두통광고서도 당신이 머리아픈건 신경쓰는것 때문이라는 모티브를 보여주기도 했잖아요

남들보다 신경쓰게 되고

남들보다 앞서거나 더 잘해야되겠다는 생각이

편두통과 우울함의 주범이 됩니다ㅠ

 

현대인들의 우울증 정도는 매우 극에 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울증은 말 그대로 우울함에서 벗어나면 치료가 되죠

웃다보면 좋은일이 생기고

사실 일도 잘풀리게 되지 않나요?

 

뭐 가끔 기분나쁜일이 있을때는

버럭버럭 화내는것도 나쁘지 않지만(홧병생길까봐 ㅋㅋㅋ)

지금 우리 회원님들 하루에 10번씩은 꼭 크게 하하하하하 하고 웃으시길!

웃으면 젊어져요 ㅋ

 

그리고 제가 있잖아요 ㅋ

이런다~

 

' 나는 너의 에너지♩ '

 

당신도 누군가의 에너지가 돼주세요

옆에서 우울해 하면서 에너지 넘치는 사람들의 에너지를

방전시키는 나쁜 에너지가 되지는 맙시다

이상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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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익후, 주인님...지송...손이 미끄러졌음; " ㅋㅋㅋㅋ

댓글목록

김규호님의 댓글

김규호 작성일

음 고민상담사 하셔야겠어욤. 답글 한번 명쾌하네요. 요샌 투통날 시간도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