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제 인턴 생활이 내일로써 끝이 나네요.

그나저나 인턴이 끝나면 바로 할 일이 생겨서 다행이긴 해요.

모 하나 묻고 싶은데요 ?

좋아서 하는일은 절대 지치는 일이 없나요 ?

궁금해요 저는 지금 하는 일이 좋아서 한다고 생각하고 젤 잘 하는 일인거 같은데

자꾸 지치네요 몸이 처지기도 하고

피곤도 몰려오는거 같고

나름 스트레스 안 받는다고 생각하는데

이틀꼴로 한번씩 오는 이 두통은 무엇인가요 머리가 매일 아프니 죽겠네요

많이 아픈건 아니지만 계속 두통이 있으니 신경도 쓰이고 그렇다고 약을 먹자니 계속 먹게 될꺼

같아서 그냥 버티거든요

하루 지나면 또 없어지니까요.

여하튼 이거 요새 다들 지치고 힘든일 많은거 같아요 .

명진이 형도 목소리에 힘이 없다 생각했는데 그런 이유 때문이었는지.

몬 일 있으면 절 불러요 이름하고 전화번호 적어 놓고요

다들 연초다 또는 미래에 대한 걱정 등등 현재의 모습 등   우울증 전염병 돌기전에 예방접종

맞아야겠습니다.

그럼 다들 . 잘 이겨내고 또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