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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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규호 댓글 0건 조회 10,152회 작성일 10-03-16 12:21본문
비온 뒤라서 그렇가 날시가 쌀쌀하네요..
지난 주말 대전에서의 볼링 모임.
많은 분들이 오셔셔 즐거운 시간의 자리 였답니다..
전 모임 전날 일찍 대전에 내려와 볼 일을 마치고
때 마침 대전 구장에서 한와와 두산의 야구 시범 경기가 열리더라구요..
전 한화 팬인데 3게임 연속 패했는데 그날은 제가 응원해서 그런지 8-4로 이겨서
기분이 좋았답니다...
숙소을 잡고 대전에 사는 친구와 후배을 만나 찐하게 한 잔하구..
문제는 다음날 아침 해장 술과 함께 정신이 ~~희롱희롱~~
친구는 결근을 하구 나와 함께 동행
대전 이모 두분이 저희들을 반겨주고 싸오신 김밥을 시식하구
친구와 먼저 한게임중
회장님을 비롯하여 인천분 도착 총장부부 님 도착
한분 두분 속속 많은 분들이 오셔셔 실명을 일일이 나열하지 못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현순이모께서 또 김밥을 ...모두 맛나게 먹었답니다...다음에도 부탁 드려요....
게임 시작 팀을 나눠...
대전 분들은 들은바 실력들이 뛰어나시더라구요.
인천팀 역시 처음 보다는 기량이 점차 향상되어가구요..저 빼구요...
멀지 않아 인천쪽에서 더 높은 점수가 나오지 않을까 조심 스럼게 생각해봅니다..
그외분들 또한 운동 신경이 좋아 모두 잘 하시구요....
열씸 게임을 만끽하구 점수 합산
제 팀과 친구팀 3.4등 벌타 5000냥씩 아까워 아까워 괜히했써 ㅋㅋㅋ술땜시롱 흑흑흑
아쉬움을 다음 모임때 남기고...
식당으로...동태찌게 와 찜
왔다리 갔다리 오고가는 몇 잔의 술 잔 건배..짠 짠
처음 오신 분들의 소개와 짦은 대화 간혹 피어나는 웃음소리ㅋㅋ킥킥킥
짦은 만남을 뒤로하구 각자 전국으로 고고....
전 명희 누나차에 동승 숙소 앞가지 태워주셔셔 감솨~`
그후 2차 3차 친구와 난 기억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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