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게시판

대전에서의 볼링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현순 댓글 0건 조회 10,374회 작성일 10-03-14 21:32

본문

명진씨 !~때문에 많이 즐거운 사람!~~~~

 



=============== 신명진 님의 글 ==========================

 

 볼링이라는 게임으로 또 다시 즐거운 만남의 시간이였네요

 

 인천팀, 대구팀, 대전팀, 수원팀외 기타등등 각지역 회원님들의 얼굴 보니 반가움이 물씬~

 

 더구나 장애를 입고 얼마 되지 않았지만 다시 한걸음 내 딪어 모임에 너오신 전주의 김대호님

 

 대구의 전진홍님, 심대성님... 반가웠습니다.

 

 자주 나오셔서 정보 공유도 하고 상실감에서 벗어 나시기를 바래요...♡

 

 볼링게임은 각 4조에 팀인원 4명씩 나누어 게임을 진행 했습니다.

 

 1,2등은 천..3,4등은 5천원이라는 벌금이 후덜덜~~

 

 결국... 그냥 굴려서 맞추던 게임에서 승부욕이 생겨버린 게임으로 진행되다 보니...

 

 다들 한프레임 한프레임 집중력을 발휘하시더군요

 

 뭐.. 그렇다고 긴장감이 감도는게 아니라 하하 호호 하며 너무나 결과보다는 과정을

 

 즐기는 시간이였다고 할까요

 

 오랜만에 본 우리의 옥자, 순애누님 너무나 시원스럽게 볼 굴리는  모습 참 멋있고요

 

 사무총장님 내외분... 역시!!! 화려한 괘적을 그리며 가는 볼은 나둥 언젠가는 하는 마음이

 

 우리의 명희형!!!! 역시... 상대의 마음을 심리적으로 긁어 놓는 투구 모습은 가히 최고

 

 그리고 시선을 한몸에 받던 현숙누낭~ 조심스럽게 던지던 모습 역시...

 

 우리의 인천팀 진희회장님 특유히 핀이 쓰러질때의 발구르기는 늘 귀여우삼!!

 

 왼손 볼러 형준형님... 점점 일취월장이 뭔지 보여준다니까요

 

 힘장사 지희누낭~ 조용해 보이는 외모와 달리 명희 형이랑 장난두 잘 치고 그리고

 

 볼링칠때 나오는  괴력은..가히~!!!

 

 그리고 이번 모임에서 젤~~ 부러웠던 준하님... 제가 첨 뵙는거 같은데... 평생의

 

 동반자와 함께 오셔서 너무도 행복해 보이는 모습은 저의 부러움의 대상이셨습니다 ㅜ.ㅜ

 

  그리고 유지삼, 남진한, 전상일님등등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참고로 언제부터 우리가 신입회원 소개 인사를 받았는지 낯선 분위기에 한없이 웃음만발!!!

 

 그럼 담 모임때까지... 즐거이들~!

 

 p.s - 현순누낭의 김치전과 김밥 또 먹고 싶어요!!! 염치없이 담에 또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