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 트레킹*^^* 기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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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5건 조회 11,075회 작성일 10-03-24 16:42본문
장애아동과 함께 떠나는 제주도 올레 트래킹
에이블뉴스, 기사작성일 : 2010-03-22 16:50:44
장애아동들은 여행 경험의 기회가 적고 비행기도 평소 체험하기 쉽지 않다. 이러한 장애아동들에게 도전정신과 리더십을 키워주고자 사단법인 절단장애인협회에서 장애아동들과 함께 2박3일간 제주도 ‘올레’ 트레킹을 떠난다.
각종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를 입거나 무형성장애를 갖고 태어나 의족의수를 착용하는 장애아동들이 가족들과 떠나는 여행이 아닌, 같은 장애, 같은 또래의 아동들과 만나 2박 3일간의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
때론 힘들고 지치고 포기할 수 있는 시간도 올 수 있지만, 혼자가 아닌 ‘나와 너’는 ‘함께’라는 공감대를 형성해 서로 배려하고 인내하는 과정에서 꿈과 비전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여행을 기획했다.
이번 여행에는 절단장애를 가진 아동 7명과 장애아동들의 1:1 멘토가 되어 줄 경기지방경찰청 우수경찰추천 멘토들이 함께 한다.
‘올레’는 큰길에서 대문까지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하는 말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어우러지는 해안가를 따라 난 길을 말한다. ‘올레’길을 제대로 걷는 방법은 층층이 쌓아올린 돌담길 한쪽에, 해안가 너럭바위에 혹은 길바닥에 조그마하게 그려진 이정표를 따라 걷는 것. 그러니 자연히 발걸음은 느려지고 시선은 목적지가 아닌 주변 풍경 속으로 녹아들 수밖에 없다.
협회측은 “이번 캠프를 통해 봉사자 멘토들과 장애아동들이 답답했던 도시를 벗어나 제주도에 도착, 여러가지 체험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트레킹 일자 : 3월 26일(금)~28일(일)
트레킹 장소 : 제주 올레 7코스
인원 : 장애아동 7명, 멘토 7명, 스태프
각종 사고나 질병으로 장애를 입거나 무형성장애를 갖고 태어나 의족의수를 착용하는 장애아동들이 가족들과 떠나는 여행이 아닌, 같은 장애, 같은 또래의 아동들과 만나 2박 3일간의 여행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
때론 힘들고 지치고 포기할 수 있는 시간도 올 수 있지만, 혼자가 아닌 ‘나와 너’는 ‘함께’라는 공감대를 형성해 서로 배려하고 인내하는 과정에서 꿈과 비전을 생각해볼 수 있도록 여행을 기획했다.
이번 여행에는 절단장애를 가진 아동 7명과 장애아동들의 1:1 멘토가 되어 줄 경기지방경찰청 우수경찰추천 멘토들이 함께 한다.
‘올레’는 큰길에서 대문까지 집으로 통하는 아주 좁은 골목길을 뜻하는 말로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어우러지는 해안가를 따라 난 길을 말한다. ‘올레’길을 제대로 걷는 방법은 층층이 쌓아올린 돌담길 한쪽에, 해안가 너럭바위에 혹은 길바닥에 조그마하게 그려진 이정표를 따라 걷는 것. 그러니 자연히 발걸음은 느려지고 시선은 목적지가 아닌 주변 풍경 속으로 녹아들 수밖에 없다.
협회측은 “이번 캠프를 통해 봉사자 멘토들과 장애아동들이 답답했던 도시를 벗어나 제주도에 도착, 여러가지 체험을 통해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트레킹 일자 : 3월 26일(금)~28일(일)
트레킹 장소 : 제주 올레 7코스
인원 : 장애아동 7명, 멘토 7명, 스태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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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는 학생들로는
이지성,김재준, 손제인, 정다연, 김정용, 황은영, 조은영 입니다.
학생들이 즐겁운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바랍니다.
댓글목록
손병권님의 댓글
손병권 작성일행복한 트래킹이 되길 기도합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감사합니다. 좋은 꿈과 희망을 찾으러 잘 다녀오겠습니다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조심히 다녀오세요 ^^* 모두 홧팅!!
박주영님의 댓글
박주영 작성일잘 다녀오세용^^이럴땐 나도 학생으로 돌아가고파.ㅋㅋ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새로운 경험과 체험의 기회네요.무엇보나 건강하게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