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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코볼링과의 인연을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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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진희 댓글 0건 조회 10,171회 작성일 10-03-22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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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를 보면..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후후후

언니의 열정과 끈임없는 새로운것에 대한 도전. 참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예쁜 손글씨 자격증에...대전시 장애인볼링선수...거기다... 서예까지 입문하시궁... 하루 24시간이 모자르는 사람이 바로 언니가 아닌가 싶어요.

 

엊그제..인천 경기 볼링모임서...

최병문님이 그러시더라구요...데코를 안지도..벌써..8년인가 9년인가...하고 말문을 여시는데...

갑짜기..년수를 따지려고하니까...참으로 시간이라는것이...엄청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나온 기간동안 힘든일도 있었고 즐거운일들도 많이 있었지만...

그건..이미 지나간 일들이고...

앞으로도 해야할일들이 더 많기에....회원님들과의 좋은 인연...1년 2년의 짧은 만남들이 아닌...쭈욱...나이가 들어 늙어 꼬부라 깽깽이가  되어도...자녀들 장가가고..아이들 돌이 찾아오고..또  결혼을 하고..언제나  편하게 만날 수 있는 그런 인연이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옥자 언닝..우리 그렇게 가고 있는거 맞죠!!ㅋㅋㅋ

저나 협회는

가족같이 생각하는 좋은 회원님들이 많이 계시기에...

오늘도 힘을 얻고 열심히 한답니다.

언니...3개월후에나 봐야 하나요? 후후후

 

인천 경기 모임이 매달 1. 3주 토요일이다보니...시간가는 줄 모르네요.

그래서 그런가 한달이 무척 빨리 가는것 같아요.

 

인천은 안양 호계 볼링장이나 ..대전월드컵 볼링장 그리고 처음에 갔던 갈마볼링장 같지를 않아서..가격도 비싸고..시설도 안좋고...암튼 그렇네요.

인천이...서울이랑 너무 가까와서 그런가..시설은 영...

( 갑짜기 쑥스...공부 못하는 사람들이..뭔탓들을 많이 한다는데... 제대로 스탭도 못 밟고, 공도 못굴리면서... 시설타령은ㅋㅋㅋ)

 

열심히 한다고는 하는데... 쉽지 않네요.

요즘 통 운동을 안해서 그런가..여기저기 쑤시고...

다리에 살도 빠지고...( 다른곳에 살이 빠져야하는 디..이상하게 의족다리에만....)

 

언니..볼링 열심히하시구요..퍼펙트 나올때... 긴급 벙개해요!!

 

오늘도 열심히 볼을...굴릴~~ 언니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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