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가족들과 떨어져서 우리의 가족들은  부모님 들과 작별을 고하고 제주로 날아 갔습니다.

처음의 걱정과 다름 없이 밝음과 어둠의 그림자가 나타나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러던중

장애 아동과 일 대 일 멘토을 하게된 경기도 경찰청 친구들의 활달 한 모습에 동화 된 우리의 친구들도 차츰 밣아지는 모습을 보게 되었네요.

2박 3일 동안 누구 하나 없이 한몸이 된듯한 모습은 너무나 감동이었구요

밤잠을 반납한체 다음 일정에 맞추어 김밥과 주먹밥 그리고 21명의 식사를 여러번에 나누어 할 수 밖에 었었던 지혜씨와 제수씨 정말 고생을 너무 많이 하신것 같습니다

김진희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스텝 그리고 잘 견디어준 우리 친구들과 같이 모두 화이팅을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