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할때 마다 새로움을 느끼고 오는 여행입니다.

이번에는 아이들과 같이 한다기에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참여하였습니다.

공항에서 만난 아이들은 밝고 예쁜 모습과 숙스러워 하는 아이들....

우리는 부푼 마음으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GO GO.....

처음의 숙스러움은 어디로 사라지고 서로 장난치고 웃는 사이가 되여 가고 있었지요.

이번 여행에 제일 수고 하신 경찰 멘토분들 아이들과 한방에서 둥글고 놀면서

서로 가까워 지는 것은 문제도 아니였어요.

올래 길에 접어 들어서도 서로 업어주고 안아주고 누구의 맨토가 아닌 서로의 멘토로써

몸을 사리지 않으시는 경찰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짧은 여행 이였으나 의미 있는 여행 이였고 기회가 된다면 아이들과 다시 만나고 싶네요

모든분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