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족해야할시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형준 댓글 0건 조회 10,009회 작성일 17-12-01 17:00본문
회원님! 갑작스런 사고 or 질병등으로 장애를 겪게 되면 많이 당황되고
마치 모든 것이 끝났것 처럼 절망감과 상실감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잠시만 마음을 추스리고 주위를 둘러보면 나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서도
그 상황을 이겨내고 있는 분들이 보이실거예요. 절단장애를 통해 신체의 일부분을 잃었다고 해서
예전에 할 수 있었던 신체활동을 모두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에 맞는 방법이나 요령이 생기면
어떤 것이든 할 수 있습니다.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처럼
내게 닥쳐온 "절단장애"는 바뀔수는 없겠죠. 현재 상황을 인정하고 모든 것을 그대로 받아드리세요.
참고로 유튜브에서 "장애극복"이라는 키워드로 여러분들의 동영상을 살펴보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조금은 용기를 내시는데 도움되실거예요.
그리고 의족은 절단수술하시고 환부의 상처가 아물고 붓기가 어느정도 가라앉으실때 하시면 되는데
보통 2주 정도 지나야 환부가 가라앉아요. 아울러 의족제작은 많이 알아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하세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