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희맘원정대 아프리카 학교 학생봉사 및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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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976회 작성일 17-09-22 09:37본문
아프리카 한 학교에 방문. 크레파스와 스케치북 전달.
이 학교는 고아 학생과 양 부모를 연결해주고 오전에 수업하고 오후에는 집으로 보낸다.
한국인 수녀님이 파견되어 있다.
호텔측 배려로 양쪽으로 킬리만자로 등정 준비부터 정상 찍은것 까지의 과정 3~40점을 전시
아 우리가 저랬구나하고 대원들도 함께 보면 감회가 새롭다 고 느꼈을 것입니다
말씀으로만 들었는 데, 가규호 대원님도 살이 쪽 빠지신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주 잘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박수
준비하시면서 살 많이 빠지신것 같습니다.
희망원정대가 참가한 대원 분들에게 좋은 기억이 되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내려 올때 내가 왜 여길 왔을 까..이런말 부터 하셨다죠...그런데...지금은..아니시죠??ㅎㅎㅎ
고생은 하셨지만..아주 잘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길이길이 기억에 남으실것 같습니다.
언제 또 가겠습니다..아프리카를..거기다..5,000미터 급을...고산지역을.
너무 열심히 킬리만자로 등정준비를 하셨다는 이재영대원님. 현지인 같습니다..정말 잘 하셨구요.
게시판의 장문의 후기문 또한 엄청 감사드립니다.희망원정대가 좋은 기억으로 남았기를..바래봅니다..
분위기 메이커라 들었습니다.걷는 도중에 발톱도 빠지고 상황이 안좋았다고 들었는 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정상등정 축하합니다. 짝짝짝
지친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이수미 대원님의 카랑카랑한 목소리와 웃음소리가...
또 다른 기억으로..남는다고들 합니다.
수술 후..떠난.킬리만자로..다른 말이 필요없는것 같습니다.
고생후..보람을...이 종이 한장이...대신할 수는 없겠 지만...정말 잘했습니다.
부부는 일심동체..말이 필요 없습니다.정상에서..꺼이꺼이 펑펑 울었다는 후문이...
누가..연약하다고 했는 가..아줌마를..다시 봐야 합니다..억척 정신력 믿음 약속...
암튼..모든게 다 따라붙어도 못할..이것이 부부의 힘.
고소에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온...아줌마...
우....대단한 한국의 아줌마 파워..여기서 나옵니다. 역시 대단합니다. ㅋㅋㅋ
저 환한미소 뒤에는...
못 올라갈 줄 알고 비상약에..간식을 이 사람 저 사람..다...나눠주고 마음을 비웠었다고..
나중에..정상에 올라가고나서 펑펑 울었다는 후문이..
은근 재미있으신 조창희멘토님.말씀 하실때 마다 빵빵 터짐.ㅋㅋ
이번에 함께 합류하신 조성기 멘토님.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인증 받으시고 헤맑은..미소로...
인증증과 킬리만 우후르피크 정상에서 찍은 사진과함께 인증샷.낙찰사진 복불복ㅋㅋ
사진전 후 단체 인증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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