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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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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명진 댓글 3건 조회 10,198회 작성일 10-05-07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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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녕 봄인가봐요!!

 

 창밖의 세상이 푸르르고 따뜻한 볕들이 들어오고... 살랑살랑 나뭇가지들이

 

 흔들리는걸 보면 말이죠 이보다 더 봄을 느끼는게 바로 사람들이겠죠

 

 점점 가벼운 옷차림으로 눈길을 끌고 침이 나오고 흘끔 흘끔계속 보게되는

 

 그런 아주 바람직한 옷차림들을 보면서 여름은 어떤차림일까?라는

 

 기대에 부풀어 행복하다고 쓰려고 하는데 내용이 이상하게 흘러가는것이...

 

 이건 외로움때문이겠죠 ;;;;

 

 세상에 봄은 왔어도 아직도 나의 마음에 찾아오지 않은 그 봄을 기다리며...

 

 이글을 올려야 되나 말아야되다 고민하게 되네요

 

 엉뚱한 말을 주룩 주룩 써놓아서리~

 

 그래도... 이런 글 하나 정도 있어도 괜찮겠죠 ;;;

 

 삐뚤어져가는 명지니가 ㅜ.ㅜ

댓글목록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

오늘은 초여름 날씨같은데..너가삐뚤어져가면 난 반항아..

김형준님의 댓글

김형준 작성일

명지니 봄타나. 왜 그러셔.

박수환님의 댓글

박수환 작성일

ㅋㅋㅋㅋㅋ초여름...날씨..?!!!!!!!!아..더운거 싫은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