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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힐'장'거리낄'애'사람'인'(난 이말이 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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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심재훈 댓글 3건 조회 10,175회 작성일 10-07-08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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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연듯 검색창에 장애인 이란 단어를 처봤어요.

 

막힐 '장'에 거리낄 '애'를 써서

 

'신체의 일부에 장애가 있거나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어서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제약을 받는사

람'  이라고 나오더군요..

 

왠지 모르게 멍 하니 그냥 바라봤어요

 

모든 장애인들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제약을 받는사람..음.....(?)

 

사회생활에 제약을 받는사람..음...-ㅅ-;;; 이 뜻 자체가 우리 장애인들을 왜곡된 시선으로 보게만

드는거 같단 생각이 들었어요.그냥 뜬금없이말이지요..;;

 

그냥 이말이 가슴아픕니다.. 횡설수설 글도 잘 안써지네요ㅋㅋ

 

아무튼 전 장애인이란 말이 싫습니다!  장애를 이겨낸 모든 장애인들은 장애인이 아니라 생각합니

다!!!!!!!!!

 

이상 횡설수설 주저리 주저리 였습니다.;;

 

 

 

댓글목록

이옥자님의 댓글

이옥자 작성일

정신적으로 결함이 있다니... 쩝 바꾸어야 겠다..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신경쓰지마세요 그런 편견과 인식의 시선 우리가 바꾸면 되요!!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민정쓰가 쓴 글처럼 impossible을 땀흘려 i'm possible로 바꾸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