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규호형의 친구 건호형과 후배 현수와 약속 장소였던 대전의 경성 볼링장을 찾아갔내요

 우리가 1등 아닐까 하고 도착을 했더니 벌써 한참 게임이 벌어 지고 있더군요

 옥자누낭와 의석형님 병문형님이 어찌나 신중하게들 즐기고 계시던지~

 함께 합류하여 볼을 굴리니 한분 한분 어느새 볼링장에 우리 절단협회식구들로 가득

 매워졌내요

 각 레인을 할당받아서 각장의 실력을 뽐내는데~

 역시나 열정과 구력은 속일 수 없나 봅니다.

 구력의 옥자누낭과 지삼형님, 총장형님 내외분의 볼은 항상 멋지죠

 레인을 스륵~하고 구르며 경쾌하게 핀들이 쓰러질때면 항상 멋지다는 생각뿐~

 그리고 열정의 의석형님... 일찍 내려 오셔서 장비두 풀로 다 구입을 하셨다고 하시고

 또한 안정된 자세와 게임을 즐기는 모습은 가히~ 최고!!

 그리고 순선형... 그 누구보다 열정은 가득하지만 급 슬럼프로 헤매던 모습은 아까비

 우리 협회의 쌍규호 (가규호, 김규호)

 이둘은 하면 할 수록 본인들의 모습을 보여주는것이~ ㅡㅡb

 병문형님은 대퇴면서도 어찌 그리 스텝을 잘 밟으시는지?

 회장님은 이런 무더위에 목소리가 감기로 변하신걸 보니...

 제발~!!!!!!!!!!!!!!!!!!!! 몸 좀 챙기세요!!!!!!!!! ㅡㅜ

 아!! 몸 챙길분이 또 한분 있내요

 명희형~~ 환부 관리 잘혀!! 뭐가 그리 바쁜지?

 다리가 까져서 고생중이더라고요.. 아퍼서 볼링 볼두 한번 잡아 보지도 못하면서

 대전에서 하는 볼링 모임에 참석할정도의 열성 멋져 >.<

 그외 협회분들... 즐거웠어요

 급 떠오르내요 낯을 가리던 세인 술 못마시던 세인ㅋ

 암튼~~ 담에는 대전을 볼링 정모 할때는 밑에서도 함께해요~!!

 서울이나 인천보다는 대전이 가깝잖아요.. 얼굴 좀 보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