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하신 박의지 박실장님이 직접 행사에 참여하고

 

멘토가 되어 회원들이 등산할 때 내려가거나 올라가는 방법 등을

 

직접 알려주시고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까지 파악하시는 걸 보니

 

의수족이 모든 회원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점점 개선이 되어가리라 생각을 합니다.

 

 배윤희 경위와 함께 은영이 실리콘도 직접 씻어주시고 어떻게 관리하고 신는지도

 

 자세히 알려주시고 하나하나 챙기는 모습이 마치 엄마같았어요.

 

 여자 멘토는 여자가해야 세심하게 신경써주고 좋았던것같아요.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박의지 박실장님께 다시한 번 감사드립니다.

 

 

경찰청 멘토님들은 이러한 행사를 여러번 같이 했기에 우리회원들이 힘든 점들을

 

너무나 잘 알고 있어, 호흡을 척척 맞춰 등반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었어요.

 

 우리 회원들과 한 뜻 한 몸이 되어 잡아주고, 끌어주고, 받쳐주고, 무거운 짐도 들어주고 ...

 

고생 많이 하셨어요. 몸살은 안나셨는지? 멘토님들의 든든함을 믿고 정상까지

 

등반을 할 수 있었어요. 멘토님들이 없으시면 우리 회원들은 모두 꿈에도 그리던

 

 정상을 밟을 수 있었겟어요? 말 타기도 마찬가지고요. 감사합니다.

 

 

몸은 20대이신 작가님 앞으로, 뒤로, 옆으로 왔다갔다 20대같은 체력 아니시면 그렇게

 

 하기 힘드실거예요. 많이 힘드실텐데.... 무튼 작가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 정말이예요.

 

언제까지나 체력 유지하시고 건강하셔서 언제까지나 함께 해 주세요.

 

 지혜언니 반찬 아니었으면 그 많은 날들을 어떻게 지냈을까? 반찬 맛있었어요.

 

데코 공식 연예인해도 손색이 없는 분위기 메이커 ^^ 언니 짱! 작가님,언니 감사해요.

 

 

회장님이번에도 정말정말 대단했어요.

 

협회에서 하는 모든 행사들이 우리 회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자신감을 갖게 해주는 것 같아요. 해보지도 않고 포기할 일들을 경험하게 해 주시고

 

 “나도 되는구나” “나도 할 수 있어!”하는 자신감을 갖게 되는 것 같아요.

 

행사 추진하느라 힘드신 회장님 고민도 많이 하시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 볼 때마다

 

안쓰럽기도 하지만 회장님은 우리 절단장애인들의 희망이예요. 어느 누가 회장님처럼

 

할 수 있겠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우리 회원들의 자신감 충만한 모습을 보시고 많이

 

 회복 됐으리라 생각해요. 덕분에 훌륭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회장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많은 일들을 하시는 회장님 보조관 민정이도 회장님

 

 덕분에 많이 힘들지? 회장님과 함께해서 행사 준비의 달인 되는거 아냐? 고마워

 

 

슈레이 식구들, 현지가이드님들 모두 본인 일 인양 잘 챙기고 도와주어서 감사했어요.

 

우리 회원 모두 체첸궁산 완등을 “축하해요” “대단했어요”

 

절단장애인회원 여러분 힘내시고 “화이팅”

 

모두모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