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참오랜만에 홈피 방문 하는 것 같내요.

저도 모임도 가고 해야 되느디 ㅎㅎ

요즘에 몇달동안 일을 한다고 이리 저리 다녀서 ㅎㅎ

원래는 쇼핑몰을 하려구 준비 했는디

생각 보다 법 적으로 또 지원이 마음 대로 안되어서

원래 하던 컴퓨터 일이지만 한손으로 할려니 마음대로 안되고 ㅠㅠ

여기 회원님들 보다 장애를 논 하다면 완전 초짜조 아직 반년 조금 ㅎㅎ

처음 다치고야 괜찮다. 생각 했었는돼

정말 세상참 지금이야 모두들 미쳐다. 대단하다고 솔직히

미쳤다. 그몸으로 이리 말하는 사람들이 많아습니다.

여름에 정기 모임 가지고 참 많은것 배워습니다.

그래서 한 몇 달동안 및바닥 부터 다룬 사람 처럼 앵벌이도 한 일주일 해보고

무료 급식소에도 가서 밥먹어보고 또 새로운 생활이라서 참 좋고 많은걸 배웠습니다.

다른사람들 처럼 장애라는 이유로 몸이 불편하다 이유로 전부는 아니지만 체험정도

많이 내가 두손다 있었다면 사치고 그분들도 욕을 하겠지만 지금은 아니니 할수 있는일

아니 가요?(표현은 이상하지만) 그래도 덕분에 인생공부 좀 했죠

그래서 이리저리 하다가 자본도 좀 모우고 해서 이번에 대구 시내에서 조금한 가게

낼수 있게  되었어요 ㅎㅎ 한손이 없어 보기는 그래도 ㅎㅎ  제가 주방 메인은 아니들라도

한손 요리사 라는 별명을 받게 되었내요 남들이 따라할수 없는 설마 따라 하겠서요 ㅎㅎ

빠르면 다음달정도에 오픈 하고 늦으면 내년 초 쯤 제가 나이는 어려도 생각이 없는지 몰라도

세상이란 도움을 받는 것보다 도움을 주는 것이 좋은 거구나 라는 것을 배워

또 이양 이리 다친거 오픈 하자 감추지말고 눈앞에는 감추어도 마음은 못 감추잖아요

ㅎㅎ 전  이리 살고 있어요 ㅎㅎ

나중에 시간 되시면 대구 오세요 ㅎㅎ 제가 식사 정도는 대접 해드릴깨요!!

부담 가지시 마시고 ㅎㅎ 나중에 제가 거지가 되면 그때 라면이라도 사주시면 되니깐 ㅎㅎ

그럼 모두들 건강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