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새벽 2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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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885회 작성일 10-11-03 09:12본문
어익후
그시간까지 안자면
정말 새나라의 어른도 못될지도 몰라요 ㅋㅋㅋ
게시판 글을 쭉 읽어 보셨다니 회원님들 대~충 파악은 하셨을것 같아요 ㅋ
물론 진명군(?) 맞죠 아직은? ㅋㅋㅋ보다 어린 아이들도 많이 있답니다!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도 좋을듯 해요~
환상통때문에 고생이시라니 좀 특이한 케이스 같아요~
사고로 갑작스럽게 절단하신 분들은 환상통이 많으신 편인데
질병으로 절단하신 분들은 그래도 좀 없는 편이거든요~
심하게 아팠던 다리 부분이 가끔씩 아플때는 있지만
일단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일 수도 있으니 아프더라도 당분간은 진통제는 잘 맞지 않는게 좋겠어요~ 자꾸하면; 습관되거든요 ( 사실...걸오 앓이 중이라..ㅋㅋㅋ)
휠체어 탈때 물론 의족이 있는것 없는것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아요
일단 휠체어에 다리 올려 놓는 곳에 다리가 없다면 좀 허전하지 않을까 해요~
고관절 의족은 벨트가 필요한건 사실이에요~ 그렇지만
그 벨트가 굉장한 압박을 주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봐요^^
그냥 바지위에 벨트 착용하듯 착용하면 되니까요~~~
비싼 제품은 아니더라도 의족은 착용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어느날 갑자기 서고싶은 날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
예전에 한 의족은 글쎄요 지금에는 필요 없는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의족 안에 있는 무릎장치와 발은 사용할 수 있을거에요~
\고관절의족을 하게 되면 고관절 장치와 소켓 그리고 대퇴에 들어갈 파이프가 더 필요하게 될것 같네요 ^^ 지난 번에 제작했던 의족회사에 의뢰하면 잘 알려주시리라 생각해요!!
밤낮이 바뀌는건 좋지 않아요 ㅋ
밤에도 자고 낮에도 잔다니...
혹시 겨울잠 자려고 슬슬 준비하는건 아니시죠?ㅎ
일어나서 상체 운동도 좀 하고~
가족 도움을 받아 휠체어에 타고 로비에 나가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이렇게 들어와서 글도 자주 남기고요!
명진씨가 문병간다고 했으니
어느날 갑자기 갈지도 몰라요 ㅋㅋㅋㅋ
아무튼, 재밌는 소식 있으면 또 전해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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