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악화로 돌아가시긴 했지만,

이분은 전 세계 어려운 일을 겪고 있는 모든이들에게

한가닥의 희망을 주었던 멋진 분이죠

장애를 가지고 있던, 있지 않던간에

누구에게나 삶의 어려운 부분들이 분명이 있을거랍니다.

하루아침에 억만장자가 된 벼락부자들도 억만금을 들여도 고칠 수 없는 병을 가진 자식이 있다면 그에게도 어느 누구 못지않은 절망이란것을 느끼고 있겠죠

'남에게 내 아픔은 티끌같아 보여도 내게 있는 이 아픔은 우주보다도 크다' 라는 말을 무색하게 만들었던  테리폭스의 희망을 이끈 달리기를 본받아

우리 회원님들도 남이 볼땐 정말 안되었구나 생각하는 그런것 보다는

저 사람 정말 대단하다, 행복해 보인다 하는 말들을 듣고

누군가에게 귀감이 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찬바람이 불긴 하지만, 아직은 겨울이 아니에요!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 운동을 조금 해보시는것도 엔돌핀을 얻기위한 작은 노력이 될거랍니다.

주말을 앞둔 오늘>_</ 10월의 마지막 금욜도 좋은하루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