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 벌써 친구분 만드셨네요!

서로 연락처 공유해서 이야기도 하고 그러시길!!

아 안녕하세요 김진명님

저희 협회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든 투병생활에 지치셨을만도 한데 아직 씩씩하신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양 고관절 절단이라면 형태를 갖출수 있는 의족을 하실 수는 일을것 같아요

또 의족 제작이 힘들기는 하겠지만, 제작을 못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의족을 하고싶으시다면

하셔도 될것 같습니다.

아직 암으로 투병중이시기에 모임에 참여가 힘드시겠지만

바람도 쐴겸 휠체어에 몸을 싣고 가족 도움이 받아 한번 오셔도 괜찮으실것 같아요

너무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우울해 지고 하잖아요~

지금은 병원에 계신건가요?

원자력병원에 계실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가까운 곳이라면 회원님들 몇분이 찾아 뵐 수도 있을텐데 ~

불편하시면 이렇게 인터넷이나 핸드폰등으로 또래들과 연락도 하고 하면서

지내면 더욱 좋을것 같아요

힘든 투병생활내에 희망잃지 않고 밝게 지내는 김진명님의 모습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벌써 11월 이에요

2010년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행복한 11월의 시작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