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사는 내년이면 계란한판이되는 29살남자입니다^^

전 어렸을때 교통사고로 그자리에서 왼쪽무릎밑에가절단되었습니다.

의족사용한지가 거의20년다되가는데...

이런 절단장애인협회가 잇는지도 모르고 살다가 이제서야가입했네요^^

그래도 나름 일도열심히하고 복싱도열심히하고잇구요~복싱한지는 한6년정도된거같네요^^

제생각에34살되기전에프로테스트받아볼까합니다 34살지나면 프로자격이안되거든요^^큰오토바이도타고 우리나라여러곳을투어다니구요~

암튼 절단장애 이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을믿고 자신이하고싶은대로 마음을먹고 살면 안되는거 없다고봅니다

물론 남들보다 몇배노력을해야되지만 그렇게해서라도 성취할수있다면 얼마나 행복하겟습니까?

전 살면서 한번도 제자신이 장애인이라고 생각해본적없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들도 마찬가지구요 어떻게 생각하는가에따라서 인생이 바뀝니다!!!

여러분들모두다 힘내시고 열심히 살자구요^^홨팅!!!!!

자주둘러보지는못하지만...틈나는대로 들어와서 인사도하구요

제 사는 예기도 하구요^^

말이길어졌넹 ㅋㅋ

많은정보부탁드리고 잘부탁드려요^^

오토바이타고가다가 협회사무실 들리면 커피한잔 주시나요??^^

감사합니다...행복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