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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의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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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명진 댓글 3건 조회 9,654회 작성일 10-12-0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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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를 알게되고 처음으로 참여 해본 송년의 밤 행사였네요~

 

우선 볼꺼리와 먹을것이 풍성하니 좋았고 또한 온라인과 지방이여서 보기 힘든 형님 누님들을

 

함께 어울려 대화를 하는 자리였기에 더더욱 좋았습니다.

 

그리고 몽골에서 초청되어 온 두분이 많은걸 보고 느끼고 돌아 가셨기를 바라고요

 

처음으로 보았던 우리의 뉴회원들인 심재훈, 조혁, 송보아, 서정희,하상돈님등등을 보았내요

 

어찌 느끼셨는지 모르지만 전 그분들과 만나 즐거웠습니다

 

(재훈 성격과 얼굴이 밝은게 멋져!! 조혁 나이두 어린것이 넌 왜리이 잘 생겼냐? 보아에겐

 

넘 짖꿋게 장난을 친거 같아서.. 나 그런 사람아녀 ㅡㅡ;; 정희누나는 나의 농담에 척척

 

받아 넘기는게 역쉬~!! 상돈.. 다친지 얼마 안되어서 이런 모임두 나오고 ^^)

 

아쉽게 속 깊은 많은 이야기는 나누지 못했지만... 우리가 앞으로 천천히 알고지내면서

 

함께 어울리면서 천천히 알아가면 더더욱 좋겠죠

 

또한 쌍은석(황/장)형, 주현형님, 우섭등등 잘 만나보기 어려운 회원님들과 이런 저런

 

대화를 나누며 어떤분들인지 더 알게되는 자리였기에 더 좋았내요

 

얼굴만 알고 지내면서 어떤 생각을 지닌지는 잘 몰랐는데... 이런 자리를 통하여

 

더 알게된 시간이였기에.. ^^

 

특히..우섭 나이는 어리지만 상대를 배려하고 깊은 사려가 있는 친구라는걸 알면서

 

배울점이 많았다고 할까? 우리 친하게 지내자^^;

 

음... 그리고 이런 어려운 모임을 잘 이끌고 진행을 해주시는 우리 진희회장님과 종태총장님

 

작가형님, 민정씨, 형준형님등등 너무나도 감사하고요

 

고생들 많았습니다.

 

마지막로 우리가 아픈사고로 알게된 인연이지만 우리 회원님들을 알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자주 뵐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그건 제 욕심이겠고 서로 서로 담에 뵐때까지 안녕히들~

 

p.s - 행사에 참석해주신 많은 내빈들 중 우리의 경기청 형님들 감사해요^^*

댓글목록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명진님이 다른분들이 궁금하듯.. 다른 분들도 명진님이 어케 생겼을 까..궁금했을것 같아요.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

명진시도 처음 참여인데..신입회원님들 일일이 찾아다니며 어색하지않게 분위기 띄워줘서 고마워

황은석님의 댓글

황은석 작성일

명진아~ 나도 널 만나서 반가웠다~ 이제 자주 연락하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