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효민~!

77뱀이지 나랑 동갑이네... 안타깝지만 이런곳에서 보게되었네~

그래도 힘내고 적응하다보면 별거 아냐!!!

아차 내 소개가 늦었구낭~

난 인천에 살고 장애는 두다리와 오른팔을 절단했지

뭐.. 너에비하면 중증이지만 일상생활이 그리 불편하지만은 않어~

잘 적응하면서 살고 있기에.. 그러니 너두 힘내...

충분히 다시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으니 너무 절망이나 좌절따위는 버려~!

나 보다 양호 하잖니~^^

내가 필요로 하면 언제든 콜하고.. 협회에 문의하면 알려주실꺼야 ^^

그리고 의족 발을 베리플렉스로 한 모양이구낭

아마도 활동량이 많고 젊으니까 베리플렉스를 추천한듯!!!

너두 느꼈듯이 의족에 대한 종류 기능등의 다양한 정보가 없지?

하지만 알고싶으면 협회로 문의하면 자세히 상담해주실듯~

그리고 환부는 일주일밖에 안되었으니 마사지하고 하기엔 이른듯해 보이는데??

아직 환부상태가 어떤지 모르겠지만... 너무 무리하지 않기를 바래~

그럼.. 담에 또 보자 친구

p.s - 이곳에 자주 와~! 서로의 아픔을 알고 이해해주는 좋은 분들이 많은 곳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