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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임을 실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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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규호 댓글 1건 조회 9,838회 작성일 11-01-0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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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이랑 친구 하신분  효민씨 .

 

이렇게 인사하게 되어 반가워요....

 

다치신지 얼마 안돼어서 마음도 생활하면서 불편 하고 얼마나 힘든  상황인지

 

눈에 훤하네요... 저도 12년 이지났어도  가끔 잠자다 일어나서 걸다가 한쪽으로

 

푹 쓰러져요. 훅 순간  한쪽 다리가 없구나. 순간 아픔에 눈물이 나기도 한답니다..

 

저도 하퇴지만  하퇴는 장애도 아니랍니다..

 

효민씨 지금은 힘들지만 장애인 이란걸 빨리  받아들리시면 앞으로 살아가시면  더욱

 

적응하고 이해 하는데 편하시리라 생각 합니다

 

언제 협회 모임에 나오시게 되면 생활에 활력소가  될거시라 생각 되며  장애가 되어서 위축되고  

 

소외  그런 생각하지 마시고  상처  환부  관리 잘하시어  모임에서 반갑게 만나여..지금은  얼굴은

 

모르지만  언제든지 환영 한답니다...의족  하시게 되시면 불편 하고 환부에 상처나고 아프고 하겠

 

지만  나름 적응 하고  하면 일반인 못지 않게 생활 할수 있으니까  힘네시고  화이팅 해요

 

의족 하고 활동 할수 있을때 협회  모임에 나와서 그때 얼굴 보고 인사 해여..환부  관리 잘 하시구요

 

 




 

댓글목록

이효민님의 댓글

이효민 작성일

위로 감사드리구요..마음한쪽이 든든해 지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