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하나같이 다 말씀을 하시는게

처음엔 의족을 사용한줄 모르는게 참 좋다 생각을 했는데

지내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절단장애를 알려야 되는 때가 있는데

그럴때가 되면 괜히 숨기려고 숨겼던 것도 아닌데

숨긴것처럼 되어버리는게 좀 난감하기도 하다고 하시구요

처음부터 알리면 색안경끼고 보는 사람들덕에

인간관계가 좁아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으신것 같아요

현명한 재훈씨가 잘 생각해 보겠지만,

답은 없는것 같아요~

둘다 장,단점은 따로 있으니까요

다른분들 같으면 어떨지 저도 알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