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

얼마 전 까지 한파 추위에 몸을 움추리면 지냈는데 3월달이 가까울수록

향긋한 봄 향기가 나듯 날씨 또한 포근한듯 합니다....

한 낮에 운전 할때는 차안이 더울 정도의 날씨인것 갔네요,,,

지난 주말 안양 호계에서 정기 볼링 모임이 있었답니다...바쁘신 와중에도

참석해주신 회장님, 병문 형님, 형준형 명진군 순선군 현순이모님 성경 형님 가족

처음 참석한 새내기 회원이 되신 잘생긴 성훈군 이름만 들으면 여성 이실것 같은 효민군..

2시에 모임 시간인데  11시부터 와서 나 홀로  게임을 즐기신 저 멀리에서 오신 의석 형님

실력이 장난이 아닌듯 하네요...프로로 전향해도 될듯.....다음에 대회 나가서 우리 협회 이름 걸

고 메달 한번 싹쓸이 한번 해요...ㅋㅋㅋㅋ

1시간 전에 와서 촬영 준비 해주신 명희 누나 ...촬영 하는 모습이 전문 촬영 감독 같더라구요...

3팀으로 나누어  2천원빵  1천원빵으로 게임을 했답니다 힘 찬 화이팅과 함께  ....

스트라이크 행진이 각팀에서 함성과 함께 줄줄이  ..처음 모임 때와는 엄청난 실력 향상이

되었다는걸  모임 할때마다 느껴지는듯 합니다.. 폼이야 일반 사람 보다는 엉성 하고 볼 품 었지

만 게임 하는 시간 만큼 즐겁고 서로 어울리는 그 맛에 모임에 참석 하는가 봅니다..

이레 저레 저희팀은 1등 한번 2등 한번 3등 한번  총 3천냥을 내고..... 운동을 했으면  먹어야죠..

근처 식당으로 이동 .....수제비속 낚지 로 허기진 배을  채우고  우리들의 모임은 그렇게 마무리

되었답니다....다들 집으로 무사히 돌아 가셨겠죠??  만난서 즐거운 시간이었구요..

매번 모임을 주최 해주신는 형준형 감사 합당.....

다음 모임때을 기약하며 즐거운 한주 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