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9세 장애인 소년, 보조다리만 20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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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701회 작성일 11-01-26 09:05본문
美 9세 장애인 소년, 보조다리만 20개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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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옥 기자] 보조다리 20여개 만든 9세 장애인 소년이 화제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주에 거주하는 용감한 코디 맥카스랜드(Cody McCasland·9)는 어릴 때 다리를 절단해 지금까지 그는 20여개의 보조다리를 만들었다.
15차례의 수술과 장애의 결함에도 불구하고 해맑은 미소를 잃지 않은 코디는 이 보조다리로 운동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다른 장애인에게 보조다리를 자랑하면서 다른 장애인에게 힘이 되주고 있다.
코디는 운동을 좋아해 그의 꿈은 올림픽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는 것이며 코디는 9세급 보조다리 운동원 중 가장 빠르다고 전했다.
코디의 사연이 인터넷 중십으로 급속이 알려지면서 많은 장애인들이 힘을 얻고 희망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중국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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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오면서 바뀐 의족의 갯수가 20개가 넘는다는건 자라오는 과정 그대로 의족을 제대로 교체해 줄 수 있었다는거네요^^ 형편이 여의치 않은 절단장애 아동을 둔 가정에서는 이 아이 처럼 자녀들을 키우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속상한 맘이 더 클거라 생각합니다~ 자주 바꿔주지는 못해도 성장기엔 파이프길이등을 자주 손 봐주셔야 아이가 자라는데에 도움이 된답니다! 작은희망이 될 수 있는 우리 아이들 멋지게 자라나 주길 바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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