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친선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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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명진 댓글 3건 조회 9,862회 작성일 11-03-27 12:13본문
대구에 장애인 볼링 선수들과의 친선 게임을 위하여 이른 아침 후다닥 일어나
집합장소로 갔습니다. 먼길 가는데 늦을까하는 부담땜시리 후다닥~ ㅋ
약속장소에 도착하니 회장님이 나와 계시던군요 그후 하나 둘 모여 대구로~!
우선 먼길까지 안전하게 또한 데코 볼링협회의 궃은 일을 도맡는 매니저 형준형님의
차에 순선형, 진희회장님과 함께 ㅣ런 저런 대화를 나누며 출발을 하였습니다.
한 4시간 달려 도착한 목적지에 벌써 준비를 하고 계신 대구회원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규호형과 명희형과도 합류하여 게임 준비를...
속속 도착하는 회원님들과 그리고 대구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몸을 풀기 위한 연습겜
그런데 대구분들이 많이 못나 오셨더군요
오히려 우리 데코볼링 동호회 인원이 더 많은 관계로 대표를 뽑아 선의의 경쟁을 하였습니다.
대표로 순선형, 의석형, 규호형으로 대구분들과의 친선 게임의 시작
역시 우리 대표들의 실력은 최고 더군요
우리가 모여 시작 할때 달랑 30~40점을 치던 분들이 이젠 엄청난 실력을 자랑하니 말입니다
그래도 인정 할껀 인정 해야겠죠~!
대구분들 우리 형님들보다 조금 더 잘 하시더군요
뭐~ 승패는 어쩔수 없이 대구분들의 승리였지만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대구회원분들과의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동안 새로운 분이 오셨더군요
마산에서 한걸음에 절단협회 모임이 대구에서 모인다고 달려오신 마선생님
인사도 못나누고 대화도 못 나누었지만 다음 모임때는 꼭 인사 다시 드릴께요
그리고 인접 지역인 김해에서 온 재훈 반가웠다.
대전에서 오신 지삼형님, 디카를 깜빡해서 하루 사진기사를 자처했던 성훈
모임때면 물심양면 도와주시는 총장님 감사했습니다.
이런 친선 게임의 자리를 만들어 주신 대구 회원분들 아쉬움을 뒤로 하고 돌아 왔지만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였기에 다시 한번 감사 말씀 올립니다.
덕분에 너무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
댓글목록
김유태님의 댓글
김유태 작성일한번도 가보지 못하고 부럽습니다...
김진희님의 댓글
김진희 작성일신데렐라라...시간이되면...눈꺼플이..뒷 좌석에서 자면서 오다보니 인천이네..후후후
가규호님의 댓글
가규호 작성일좋은 경험이였습니다.실력 발휘라 할 것 까지는 아니구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