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자유게시판

목포는 항구ㅋㅋㅋNo 볼링모임이였슴돠.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진희 댓글 0건 조회 10,027회 작성일 11-03-07 08:42

본문

제목이..참 거창 하죠...

저두 그렇게 생각합니다.

 지난 토요일 안양서 있었던 볼링모임. 두번째 참석인 김성훈님이...일이있어 목포에 내려갔다가...기대와 설레는 마음으로 한걸음에 볼링 모임에 참여했다는 말이... 아직도 제 귓가를 울리네요. 후후후

성훈님 말에 보충이라도  하듯이..명진님...왈: 성훈이가...홈페이지보더니..여긴...스킨 스쿠버도하고 수상 스키도타고..등산도하고 안하는게 없다고...했다나...

성훈님...다치기전에 볼을 좀 굴려보셨는 지...

총장님과 비슷한 "훅"..굴리기 짱입니다.

보는 사람들로하여금 아슬아슬...볼이 양쪽 또랑으로 빠질 까 조마조마 하게 하는데..빠지지도않고...볼링핀을 잘 넘어드립니다. 후후후

우리팀은 총장님 큰아들의 선전으로 189점플러스 가규호님의 160점대...그러나 저와 조혁님의 실수연발로 ㅋㅋㅋ 벌금 물고...괴물...이의석님과  박순선님의 괴력같은 점수와 현순언니의 점수+...우리쪽 팀은 깨갱.. 게임이 안되네요 후후후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안양서..볼링후...

현순언니가 소개한  만두전골집으로 이동. 배터지게 먹구도 남아서 싸가지고 갈 정도 였습니다.. 후후후

6시가 조금넘어 헤어지고...

서울이 집인 막내 조혁님과 성훈님도 함께 인천으로 GoGo.

다시 모인 자리. 서로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가 끝이 없네요.

9시 땡...전..신데렐라가 되어...집으로오구..나머지분들은..글쎄요...잘들 돌아가셨는지...재미는 있으셨는지 모르겠네요.

 

자주 얼굴들 좀 보구요..성훈씨..볼링 조금만 연습하시면..정말 선수되시겠어요.

남양주 이의석님이 점수올라가는것 보면..나름 열심히 했다는 증거가 보이듯 이...

아...그리구 멋쟁이..막내...조혁님!!!

우리도 볼링할때 처음엔  양쪽 또랑으로 볼이 빠지고 스탭도 꼬여서 나오는 점수가 20..30이였답니다.그러니까요...우리한번 열심히 해봐요  후후후

집이 서울이라고 하셨죠!! 성훈 님과 함께 오시거ㅏ나..전철 타고 인천에 오시면...함께 어디든 이동 가능합니다.

 

우리 앞으로 자주봐요. 

 

현순언니...좋은 곳 소개해줘서..자~알 먹고 갑니다.

다음에 또 뵈요..

 

참참참....다음은...대구에서 뵙는거네요.후후후후

 

 

대구에 사시는 회원님들 중...볼링을 안하셔도 좋으니까요...

모처럼...회원님들 내려가니까요...저녁에라도 얼굴 좀..뵙고 대화 나눠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