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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따뜻한 말 한마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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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유환 댓글 4건 조회 10,073회 작성일 11-04-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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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관리자님의 용기를 주는 말씀도 고맙고

정말 이곳은  누구나...따듯하고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하는 자석같은 힘이 있는 곳인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가족들 모르게 트럼펫을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기초단계 이지만 언제가는 가족들앞에서 한곡 멋지게 연주할 생각을 해봅니다.

 

언제 죽을 지는 모르지만, 살아가는동안 앞으로는 조금씩...

제 삶을 위해 조금씩 뭔가를  한가지씩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후에...도전뒤의 감동은 커지겠죠!!

 

게시판의 글들을 쭈욱 읽어보면서 심재훈군..씨..님...

이름과 얼굴이 매치는 안되지만...

참으로 밝은 청년인것 같습니다.명진님도...기사를 통해..봤구요..종종 올라오는 이름들에..이제는 눈에 익습니다. 

협회가... 홈피가...비타민이라는 말이..지금 저에게 딱 맞는것 같네요.

 

이제서야 나를 찾을려고 하긴 하는데...늦은 건 아닌지....

도전이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많이 응원해 주세요.

 

 

 

댓글목록

신명진님의 댓글

신명진 작성일

저에게도 비타민 입니다 ^^*

서성희님의 댓글

서성희 작성일

트럼펫! 넘넘 멋져요. 누구 생일이라든지 무슨 기념일을 목표로 연습하시면 더 힘나실듯..

주명희님의 댓글

주명희 작성일

트럼펫 엄청 힘든데... 화이팅 하삼~~~

심재훈님의 댓글

심재훈 작성일

이름과 얼굴이 매치가 안되는 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