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ㅅㅎ

한달쯤 전부터 정모신청 공지를 보고는 고민에 빠졌던 1人 입니다. ㅎㅎ;

이유인즉 부산에서 작은 커피집을 하나 하고 있는데 개업 이후로

제 결혼식 빼고는 한번도 쉬지 않고 (일요일은 정기 휴무 ㅎㅎ;;) 달려왔는데

이번에 정모를 참석하게 되면 가게를 하루 쉬어야 되기에 무척 고민을 했드랬죠 ㅎㅎ

막상 고민은 하는데 맘 한쪽에는 참가 하고 싶은데.....라고 계속적으로 마음의 소리가

저를 괴롭히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한달이 지난 지금에서야 겨우 마음을 정하고 이렇게 신청을 하고 왔네요 ;;

다들 만나 뵐때까지 건강들 하시구요 무척 기대됩니다 ^ ^

다음주에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