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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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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동은 댓글 2건 조회 10,035회 작성일 11-06-2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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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진씨를 비롯해서 친절하게 답변을 해주신 관리자님께 감사 드립니다.

글을 잃고나니...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의수를 해야되나 말아야하나...

돈이 한두푼 들어가는것이 아니다보니...

힘들게 하고 난 다음에 후회를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말입니다.

의수의 수명이 그렇게 짧은 지 몰랐습니다. 4천만원 5천만원..아니 1억이라고해도..내손을 대신하고 다시 예전과 같을수만 있다면야.. 하는 생각 뿐이었는 데...

그만한 값어치를 못한다는것이...

정말로..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다리를 다치면...의족이라는것을 해서..바지로 가린다고 하지만...

손을 다치면...

손은... 눈으로 제일 먼저 보여지는것이라...

긴팔옷을 입은들... 주머니에 손을 넣고 다닌다고해도...티는 많이 나더라구요.

 

좋은 조언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럼..미관용 의수는 어느정도의 가격에 하면 가장 적당한지요???

 

 

   

댓글목록

김성훈님의 댓글

김성훈 작성일

흠......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300만원 정도라면 다치지 않은 팔과 아주 흡사하고 정교한 의수를 착용 하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