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수영하는데..ㅠㅠ 명진이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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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종준 댓글 2건 조회 9,930회 작성일 11-07-18 11:30본문
명진이 방가워..
바쁘다는 핑계로 정모에 참석도 못했는데.
세부에도 다녀왔네?
난 반바지입고 다니는 명진씨보면 나도 하고 싶더라
그리고 클러치 안짚고 잘 걷는거 보면 대단해..
백두산에 어떻게 올랐을까? ㅎㅎ
난 명진이 보면 기분좋더라
내가 요즘은 나이들고 회식에 뱃살만 늘어가는데..ㅠㅠㅠ
이담에 얼굴보고 만나야지..
게시판보니까 서울시립대로 출퇴근한다며? 출퇴근도 장난아닐텐데...
오늘부터 한여름 더위가 시작되는데 건강관리 잘하자..
ps: 세부에서 바닷가 수영은 어떻게 햇니? 바닷가에서 타는 장애인용 휄체어, 바이크도 있다던데
바닷가 해변을 기어다니는거 말고 좀 폼나면서 수영하고 즐기는 방법 없나?
벌써 몇년전에 오션월드, 워터파크, 등등 가봤는데 휠체어타도 다녀도 우리들이 놀만한 것이 별루 없더라고 신나게 타고 내려오는거는 못타게 하고. 타러 올라갈수도 없지만...
한번 타봤다. 못타게 하는데 조카들이 업고 올라가서 우겨서 한번 타봤는데 재밋드만. ㅎㅎ
난 요즘 주말에 전국체전대비 핸드사이클훈년하고 뱃살배려고 배드민턴하고 있다
주중에 술먹고 살찐 뱃살 주말에 빼고..
다시 반복되는 뱃살-운동-술-뱃살-운동-술
댓글목록
김종준님의 댓글
김종준 작성일수영장은 할만하지만. 바닷가에서 수영은 어떻게 하냐? 난 여름에 바닷가 피서가면 너무 싫어
김종준님의 댓글
김종준 작성일물속에 못들어가고 혼자 해변에 있으려면 너무 덥거든